세상이야기
CJ E&M, `리프트` 국내 출사표 던져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2:45
CJ E&M, '리프트' 국내 출사표 던져
[머니투데이 미디어인뉴스]북미 출시 이후 '월드오브워크레프트(WOW)'의 아성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리프트'가 CJ E&M 넷마블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CJ E&M 넷마블은 19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리프트'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상반기 내에 런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를 비롯해 '리프트' 개발사인 트라이온월드사의 라시버틀러 대표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행사의 중요성과 게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조영기 대표는 환영사에서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라스버틀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리프트'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가슴 설렌다"며 "'리프트'는 이미 상용화돼 전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설렌다. 2012년에는 넷마블이 '리프트'를 통해 국내 RPG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를 장식한 라스버틀리 대표는 "미리 경험해 본 한국 게임산업을 통해 온라인게임이 전통적인 비디오게임들을 대체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래서 개발한 게임이 '리프트'"라며 "아시아 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와서 '리프트'를 소개하기를 바랬다.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넷마블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프트'는 2012년 1분기내에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2012년 2분기내에 공개 시범서비스(OBT)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CJ E&M 넷마블은 오는 11월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1을 통해 리프트 한국판을 최초로 공개한다.
'리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rift.nenmarbl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프트 소개]
5년의 개발기간과 5000만 달러(한화 55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리프트'는 북미시장에서 블리자드의 'WOW'의 아성을 무너뜨린 유일한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계,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 등이 장점이며 또한 월드 인베이젼, 진영 간 PvP,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 등 한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잘 구현되어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국내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 게이머들이 북미 서버를 통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의 세계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세계 '텔라라'를 배경으로 '가디언'과 '디파이언트' 등 양대 세력의 충돌을 주제로 삼은 판타지 MMORPG다.
두 양대 세력의 충돌 가운데 이용자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결계의 균열을 통해 침공하는 6개 원소(생명, 죽음, 대기, 불, 물, 대지)의 적들을 물리쳐 '텔라라'를 지켜내는 임무를 가지게 된다.
기존 MMORPG에서 보여준 정적인 세계, 단조로운 콘텐츠와 피로도를 극복한 '리프트'는 역동적인 콘텐츠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세계를 선보인다.
개개인의 특징이나 상황, 전략에 따라 최대 2340가지 소울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으며 기존 콘텐츠 이외에도 8개 세력간의 독특한 PvE와 PvP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성취감을 제공한다.
지난 10월초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 '리프트'는 이미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등과 함께 2012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미디어인뉴스 제공]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3407
[머니투데이 미디어인뉴스]북미 출시 이후 '월드오브워크레프트(WOW)'의 아성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리프트'가 CJ E&M 넷마블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CJ E&M 넷마블은 19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리프트'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상반기 내에 런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를 비롯해 '리프트' 개발사인 트라이온월드사의 라시버틀러 대표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 행사의 중요성과 게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조영기 대표는 환영사에서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라스버틀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리프트'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가슴 설렌다"며 "'리프트'는 이미 상용화돼 전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설렌다. 2012년에는 넷마블이 '리프트'를 통해 국내 RPG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를 장식한 라스버틀리 대표는 "미리 경험해 본 한국 게임산업을 통해 온라인게임이 전통적인 비디오게임들을 대체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래서 개발한 게임이 '리프트'"라며 "아시아 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와서 '리프트'를 소개하기를 바랬다.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넷마블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프트'는 2012년 1분기내에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2012년 2분기내에 공개 시범서비스(OBT)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CJ E&M 넷마블은 오는 11월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1을 통해 리프트 한국판을 최초로 공개한다.
'리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rift.nenmarbl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프트 소개]
5년의 개발기간과 5000만 달러(한화 55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리프트'는 북미시장에서 블리자드의 'WOW'의 아성을 무너뜨린 유일한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계,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 등이 장점이며 또한 월드 인베이젼, 진영 간 PvP,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 등 한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잘 구현되어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 국내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 게이머들이 북미 서버를 통해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리프트'는 우주와 판타지의 세계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세계 '텔라라'를 배경으로 '가디언'과 '디파이언트' 등 양대 세력의 충돌을 주제로 삼은 판타지 MMORPG다.
두 양대 세력의 충돌 가운데 이용자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결계의 균열을 통해 침공하는 6개 원소(생명, 죽음, 대기, 불, 물, 대지)의 적들을 물리쳐 '텔라라'를 지켜내는 임무를 가지게 된다.
기존 MMORPG에서 보여준 정적인 세계, 단조로운 콘텐츠와 피로도를 극복한 '리프트'는 역동적인 콘텐츠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세계를 선보인다.
개개인의 특징이나 상황, 전략에 따라 최대 2340가지 소울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으며 기존 콘텐츠 이외에도 8개 세력간의 독특한 PvE와 PvP 등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성취감을 제공한다.
지난 10월초 한국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 '리프트'는 이미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등과 함께 2012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미디어인뉴스 제공]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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