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권태기커플과 한 남자의 비밀스런 관계, 영화 [쓰리]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2:11
권태기커플과 한 남자의 비밀스런 관계, 영화 [쓰리]
짜릿한 현대인의 숨겨진 욕망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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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쓰리](감독 톰 티크베어)의 스틸컷 ⓒ 뉴스컬쳐DB (뉴스컬쳐=유보름 기자)권태기의 커플이 한 남자와 갖는 비밀스런 관계를 통해 인생, 관계, 욕망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쓰리](감독 톰 티크베어)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연출은 맡은 ‘톰 티크베어’ 감독은 영화 ‘롤라 런’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인터내셔널’, ‘향수’, ‘사랑해, 파리’, ‘헤븐’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주연하는 대작들을 만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향수’를 통해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감독이다. 할리우드에서 활동을 이어온 그가 10년 만에 모국 독일로 돌아와 베를린을 배경으로 신작 ‘쓰리’를 선보인다. 전작들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감각적인 음악, 세련된 편집과 대사 등을 이번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0년에 개봉한 ‘쓰리’는 독일의 권위 있는 영화상 ‘2011 저먼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등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해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10년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토론토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연기파 배우 ‘소피 로이스’가 ‘한나’역할을 맡았으며, 톰 티크베어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세바스티안 쉬퍼’와 2008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인 ‘카운터페이터’에서 열연한 ‘데비드 스트리에소브’ 등 세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남녀’라는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 ‘쓰리’는 대도시에서 겉으로는 바쁘고 화려해 보이는 현대인들의 내면에 남몰래 품고 있는 갈망, 두려움, 갈등 등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다. 톰 티크베어 감독은 “현대인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게 되는 감정들, 그들이 꿈꾸고 갈망하는 것들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고 아이러닉하게 묘사했다”는 연출의도를 밝혔다. [영화정보]영화명: [쓰리]원제: Three[Drei]감독: 톰 티크베어출연: 소피 로이스, 세바스티안 쉬퍼, 데비드 스트리에소브개봉일: 2011년 9월 29일(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전시 웰빙NCTV 위클리컬쳐 문화타임 컬쳐TV 인터뷰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보름 기자 movie@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26n12801
짜릿한 현대인의 숨겨진 욕망에 대해 이야기
▲ 영화 [쓰리](감독 톰 티크베어)의 스틸컷 ⓒ 뉴스컬쳐DB (뉴스컬쳐=유보름 기자)권태기의 커플이 한 남자와 갖는 비밀스런 관계를 통해 인생, 관계, 욕망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 [쓰리](감독 톰 티크베어)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연출은 맡은 ‘톰 티크베어’ 감독은 영화 ‘롤라 런’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인터내셔널’, ‘향수’, ‘사랑해, 파리’, ‘헤븐’ 등 헐리우드 톱스타들이 주연하는 대작들을 만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향수’를 통해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감독이다. 할리우드에서 활동을 이어온 그가 10년 만에 모국 독일로 돌아와 베를린을 배경으로 신작 ‘쓰리’를 선보인다. 전작들에서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감각적인 음악, 세련된 편집과 대사 등을 이번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0년에 개봉한 ‘쓰리’는 독일의 권위 있는 영화상 ‘2011 저먼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등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해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10년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토론토영화제에 공식초청됐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연기파 배우 ‘소피 로이스’가 ‘한나’역할을 맡았으며, 톰 티크베어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세바스티안 쉬퍼’와 2008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인 ‘카운터페이터’에서 열연한 ‘데비드 스트리에소브’ 등 세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두 남녀’라는 도발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 ‘쓰리’는 대도시에서 겉으로는 바쁘고 화려해 보이는 현대인들의 내면에 남몰래 품고 있는 갈망, 두려움, 갈등 등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다. 톰 티크베어 감독은 “현대인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느끼게 되는 감정들, 그들이 꿈꾸고 갈망하는 것들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고 아이러닉하게 묘사했다”는 연출의도를 밝혔다. [영화정보]영화명: [쓰리]원제: Three[Drei]감독: 톰 티크베어출연: 소피 로이스, 세바스티안 쉬퍼, 데비드 스트리에소브개봉일: 2011년 9월 29일(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전시 웰빙NCTV 위클리컬쳐 문화타임 컬쳐TV 인터뷰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보름 기자 movie@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26n1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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