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영화 `커플즈` 시사회, 니트 스타일링, 누가 승자? 전혜빈 VS 정소민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1:19
영화 '커플즈' 시사회, 니트 스타일링, 누가 승자? 전혜빈 VS 정소민
[머니투데이 유재은인턴기자]![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플즈' VIP시사회가 열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전혜빈과 정소민이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전혜빈과 정소민이 착용한 아이템 색상은 정반대였지만, 비슷한 코디로 전혀 다른 느낌을 줘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시선이 집중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정소민은 차가운 계통의 색으로, 전혜빈은 따뜻한 느낌의 색으로 스타일링 했지만 두 배우 모두 사랑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기 때문.
전혜빈은 연한 분홍색의 니트를 루즈하게 입고 잔주름이 돋보이는 자주 빛깔 짧은 치마로 단아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로 깔끔한 면모를 강조했고 볼드한 팔찌와 늘어지는 스타일의 브라운 숄더백으로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카키색의 앵글 부츠로 언밸런스한 느낌을 부각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센스를 발휘했다.
정소민은 새 파란색 니트와 블랙 핫팬츠를 매치했다. 살이 살짝 비치는 검정 스타킹과 워커 화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부츠로 그녀의 각선미를 살렸다. 특히 자연스럽게 연출한 그녀의 생머리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그녀의 의상을 따뜻해보이도록 보완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전혜빈의 흘러내리는 숄더백과 반대로 딱딱한 느낌의 베이지색 크로스백을 옆으로 내추럴하게 착용해 온화한 느낌을 더한 연출을 패셔너블하게 완성했다.
전혜빈과 정소민은 똑같이 긴팔 니트 아이템에 짧은 하의, 어깨에 걸친 가방으로 코디했으나, 미묘한 차이의 가방 스타일과 다른 느낌의 색, 신발 등으로 다르게 포인트를 줘 신선함을 살렸다. 부드러운 느낌과 시크한 분위기 속 사랑스러웠던 그들의 의상은 단연 돋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0026
[머니투데이 유재은인턴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플즈' VIP시사회가 열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전혜빈과 정소민이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전혜빈과 정소민이 착용한 아이템 색상은 정반대였지만, 비슷한 코디로 전혀 다른 느낌을 줘 더욱 이목을 끌었다. 시선이 집중된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정소민은 차가운 계통의 색으로, 전혜빈은 따뜻한 느낌의 색으로 스타일링 했지만 두 배우 모두 사랑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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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연한 분홍색의 니트를 루즈하게 입고 잔주름이 돋보이는 자주 빛깔 짧은 치마로 단아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업스타일 헤어로 깔끔한 면모를 강조했고 볼드한 팔찌와 늘어지는 스타일의 브라운 숄더백으로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멋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카키색의 앵글 부츠로 언밸런스한 느낌을 부각해 묘한 조화를 이루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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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새 파란색 니트와 블랙 핫팬츠를 매치했다. 살이 살짝 비치는 검정 스타킹과 워커 화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부츠로 그녀의 각선미를 살렸다. 특히 자연스럽게 연출한 그녀의 생머리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그녀의 의상을 따뜻해보이도록 보완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전혜빈의 흘러내리는 숄더백과 반대로 딱딱한 느낌의 베이지색 크로스백을 옆으로 내추럴하게 착용해 온화한 느낌을 더한 연출을 패셔너블하게 완성했다.
전혜빈과 정소민은 똑같이 긴팔 니트 아이템에 짧은 하의, 어깨에 걸친 가방으로 코디했으나, 미묘한 차이의 가방 스타일과 다른 느낌의 색, 신발 등으로 다르게 포인트를 줘 신선함을 살렸다. 부드러운 느낌과 시크한 분위기 속 사랑스러웠던 그들의 의상은 단연 돋보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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