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스티브정·정박, 할리우드 콘셉트 아티스트 특강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11:07
스티브정·정박, 할리우드 콘셉트 아티스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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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콘셉트 아티스트 2명을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2시 서울 홍릉 영진위 시사실에서 열리는 마스터클래스는 영진위와 오디세이픽처스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와 상명대가 후원한다.
마스터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수석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스티브 정과 정 박이다.
콘셉트 아티스트는 SFX 영화 등에서 영화의 콘셉트나 장면을 미리 그려서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게 하거나 영화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이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울버린', '슈퍼맨: 맨 오브 스틸', '트랜스포머 2', '트론', '토르: 천둥의 신', '월드 인베이전: 배틀LA', '어벤저스', '해저 2만리', '배틀십', '아일랜드', '닌자 거북이' 등에 참여했다.
이 중 '슈퍼맨: 맨 오브 스틸'은 '다크 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제작하고,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내년 할리우드 기대작 중 하나다.
스티브 정과 정 박은 이날 직접 디자인 페인팅 시범을 보이면서 각종 디자인 팁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영화인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ofic.or.kr) 회원가입 후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무료.
스티브 정 작품
ace@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2n28842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콘셉트 아티스트 2명을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2시 서울 홍릉 영진위 시사실에서 열리는 마스터클래스는 영진위와 오디세이픽처스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와 상명대가 후원한다.
마스터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수석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스티브 정과 정 박이다.
콘셉트 아티스트는 SFX 영화 등에서 영화의 콘셉트나 장면을 미리 그려서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게 하거나 영화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이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울버린', '슈퍼맨: 맨 오브 스틸', '트랜스포머 2', '트론', '토르: 천둥의 신', '월드 인베이전: 배틀LA', '어벤저스', '해저 2만리', '배틀십', '아일랜드', '닌자 거북이' 등에 참여했다.
이 중 '슈퍼맨: 맨 오브 스틸'은 '다크 나이트'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제작하고,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내년 할리우드 기대작 중 하나다.
스티브 정과 정 박은 이날 직접 디자인 페인팅 시범을 보이면서 각종 디자인 팁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영화인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ofic.or.kr) 회원가입 후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무료.
스티브 정 작품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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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2n2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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