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이문세 해외동포 위한 `붉은노을` 콘서트 시작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05:53
이문세 해외동포 위한 '붉은노을' 콘서트 시작
[OSEN=이혜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6월부터 4개국 6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갖는다.이문세는 지난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 이문세 붉은노을’ 해외투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문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교민들을 만나 나의 노래로 추억과 위안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공연 취지를 밝혔다.이어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할 것”이라며 해외투어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해외동포들을 위한 공연을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이문세는 80, 90년대를 풍미했던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번 ‘2011 이문세 붉은노을’ 해외투어는 6월 캐나다의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은 물론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tripleJ@osen.co.kr[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05n0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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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6월부터 4개국 6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갖는다.이문세는 지난 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 이문세 붉은노을’ 해외투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문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그리워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교민들을 만나 나의 노래로 추억과 위안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공연 취지를 밝혔다.이어 “삶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할 것”이라며 해외투어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해외동포들을 위한 공연을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이문세는 80, 90년대를 풍미했던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번 ‘2011 이문세 붉은노을’ 해외투어는 6월 캐나다의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은 물론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tripleJ@osen.co.kr[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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