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대한민국은 `붐앓이中`, 웃음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정이있는마루
2011. 10. 19. 02:24
대한민국은 '붐앓이中', 웃음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2011년 대한민국 안방은 방송인 붐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웃음 바이러스’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침투중이다.
붐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티아라 함은정에 이어 두 번째 1인으로 등장했다. 007가방과 화분을 안고 진지한 걸음으로 MC 손범수 옆에 당당하게 선 그는 “상금 5000만 원으로 나무를 심는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엉뚱한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이날 특유의 허풍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출연자의 경계를 넘어 MC 손범수의 진행까지도 거들었다. 또한 그가 이날 즉석에서 춰 보인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는 폭소를 자아냈으며, 그의 히트 춤 ‘붐광댄스’는 퀴즈 참가자 100인은 물론 평소 점잖은 손범수까지도 일제히 춤추게 만들었다.
붐은 퀴즈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7단계까지 거침없이 올라갔다. 그는 비록 8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며 상금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언제나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붐이 되겠다’는 자신의 철칙은 200% 지켰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완전 웃긴다” “붐 처음엔 싫어했는데 요즘 물이 오른 듯. 깐족대는 게 너무 웃겨” “붐 군대 갔다 오고 훈남 됐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붐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붐은 이날 지현우 이수근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의 공동 MC로 확정되며 높은 주가를 입증했다.
사진=KBS 2TV '1대 100'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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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2011년 대한민국 안방은 방송인 붐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웃음 바이러스’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침투중이다.
붐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티아라 함은정에 이어 두 번째 1인으로 등장했다. 007가방과 화분을 안고 진지한 걸음으로 MC 손범수 옆에 당당하게 선 그는 “상금 5000만 원으로 나무를 심는 모임을 만들고 싶다”는 엉뚱한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이날 특유의 허풍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출연자의 경계를 넘어 MC 손범수의 진행까지도 거들었다. 또한 그가 이날 즉석에서 춰 보인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는 폭소를 자아냈으며, 그의 히트 춤 ‘붐광댄스’는 퀴즈 참가자 100인은 물론 평소 점잖은 손범수까지도 일제히 춤추게 만들었다.
붐은 퀴즈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7단계까지 거침없이 올라갔다. 그는 비록 8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며 상금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언제나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붐이 되겠다’는 자신의 철칙은 200% 지켰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완전 웃긴다” “붐 처음엔 싫어했는데 요즘 물이 오른 듯. 깐족대는 게 너무 웃겨” “붐 군대 갔다 오고 훈남 됐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붐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붐은 이날 지현우 이수근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의 공동 MC로 확정되며 높은 주가를 입증했다.
사진=KBS 2TV '1대 100'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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