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박찬호 이승엽 SBS ‘출발 모닝와이드’ 일본 전격 인터뷰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17:20
박찬호 이승엽 SBS ‘출발 모닝와이드’ 일본 전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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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이 만났다.
최근 SBS '출발! 모닝와이드' 제작진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나란히 입단한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를 찾았다. 3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 취재진의 접근이 제한된 가운데 두 선수를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요미우리와의 시범 경기에서 이승엽 선수의 시원한 홈런 소식이 있은 후 2월 25일 오릭스 버팔로스의 자체 홍백전이 열리는 날. 팀이 정해지기 전부터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대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2회 초 드디어 그라운드에서 마주 선 두 선수. 지난 15일에 이은 두 번째 대결로 두 선수의 등장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시범 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두 선수와의 만남이 이뤄졌다. 17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며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한 박찬호 선수. 부진을 딛고 일본에서 또 한 번 힘찬 비상을 준비하는 이승엽 선수.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승, 그리고 일본 프로야구 통상 홈런 144개라는 영예로운 기록을 이루기까지 말도 많고 마음고생도 많았던 두 선수에게 2011년 일본 프로야구 무대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야구인생의 황금기와 잊을 수 없는 스승, 가족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던 시간. 산전수전 겪으며 승리를 쟁취해낸 백전노장 박찬호, 이승엽 선수.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내기 위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된다. 2월 28일 방송.
(사진=SBS)
이수연 drea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226n07763
[뉴스엔 이수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이 만났다.
최근 SBS '출발! 모닝와이드' 제작진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나란히 입단한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를 찾았다. 3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 취재진의 접근이 제한된 가운데 두 선수를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단독으로 만났다.
요미우리와의 시범 경기에서 이승엽 선수의 시원한 홈런 소식이 있은 후 2월 25일 오릭스 버팔로스의 자체 홍백전이 열리는 날. 팀이 정해지기 전부터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의 대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2회 초 드디어 그라운드에서 마주 선 두 선수. 지난 15일에 이은 두 번째 대결로 두 선수의 등장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시범 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두 선수와의 만남이 이뤄졌다. 17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며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한 박찬호 선수. 부진을 딛고 일본에서 또 한 번 힘찬 비상을 준비하는 이승엽 선수.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승, 그리고 일본 프로야구 통상 홈런 144개라는 영예로운 기록을 이루기까지 말도 많고 마음고생도 많았던 두 선수에게 2011년 일본 프로야구 무대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야구인생의 황금기와 잊을 수 없는 스승, 가족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던 시간. 산전수전 겪으며 승리를 쟁취해낸 백전노장 박찬호, 이승엽 선수.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내기 위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된다. 2월 28일 방송.
(사진=SBS)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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