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의혹의 카메룬 다이아몬드,수상한 외교부(시사매거진2580)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16:52
의혹의 카메룬 다이아몬드,수상한 외교부(시사매거진258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뉴스엔 고경민 기자]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이 의혹 투성이다.
9월 18일 방송될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장미빛 평가로 가득한 수상한 외교부의 보도자료와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의 의혹 등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을 둘러싼 의문점들을 추적한다.
지난해 12월 국내 한 기업이 카메룬의 다이아몬드광산개발권을 따냈다. 현지 광산의 추정 매장량도 무려 4억 2천만 캐럿, 1년에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두 배가 넘는 엄청난 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런 내용들은 외교통상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알려졌고 3,000원대 주식은 16,000원까지 폭등했다. 하지만 이후 다이아몬드 매장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카메룬은 아직 다이아몬드 반출 허용국이 아닌 상황으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어 최근 ‘기독교 정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에 교계가 시끄럽다. 특정 종교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정치에 나서겠다는 건데 일단은 교계 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특히 창당을 추진하는 측이 전체 기독교계를 대표할 만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정당 창당 논란을 들여다본다.
또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지 올해로 20년이지만 이들에게 생계비 몇 십만원 지급되는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다. 그동안 할머니 165분이 돌아가셨고 이제 남은 69분마저 몇 년 안에 다 돌아가시고 나면 위안부 문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할머니들이 생전에 바라는 박물관 건립도 8년째 난항을 겪고 있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고경민 기자 goginim@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18n04722
[뉴스엔 고경민 기자]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이 의혹 투성이다.
9월 18일 방송될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장미빛 평가로 가득한 수상한 외교부의 보도자료와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의 의혹 등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을 둘러싼 의문점들을 추적한다.
지난해 12월 국내 한 기업이 카메룬의 다이아몬드광산개발권을 따냈다. 현지 광산의 추정 매장량도 무려 4억 2천만 캐럿, 1년에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의 두 배가 넘는 엄청난 양이라고 전해졌다.
특히 이런 내용들은 외교통상부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알려졌고 3,000원대 주식은 16,000원까지 폭등했다. 하지만 이후 다이아몬드 매장량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카메룬은 아직 다이아몬드 반출 허용국이 아닌 상황으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어 최근 ‘기독교 정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에 교계가 시끄럽다. 특정 종교의 이름을 내걸고 직접 정치에 나서겠다는 건데 일단은 교계 내부에서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특히 창당을 추진하는 측이 전체 기독교계를 대표할 만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정당 창당 논란을 들여다본다.
또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지 올해로 20년이지만 이들에게 생계비 몇 십만원 지급되는 것 말고는 달라진 게 없다. 그동안 할머니 165분이 돌아가셨고 이제 남은 69분마저 몇 년 안에 다 돌아가시고 나면 위안부 문제도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할머니들이 생전에 바라는 박물관 건립도 8년째 난항을 겪고 있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고경민 기자 goginim@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18n04722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