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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특수분장, `미녀는 괴로워` 변신! `한별 됐다가 제니 됐다가`

정이있는마루 2011. 11. 2. 01:56
박규리 특수분장, '미녀는 괴로워' 변신! "한별 됐다가 제니 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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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박규리 살이 저렇게 쪘어?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발탁된 카라의 박규리가 여주인공으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30일 오후 2시쯤 “간식 들고 좋아하는 한별이. 요즘 살빠진거 같아서 걱정이다. 하지만 결국 저걸 먹진 않았어요.. 제니도 돼야 하니까.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규리가 뚱뚱한 체구로 특수 분장을 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모습이다. 그리고 소시지와 초콜릿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앞서 박규리는 공연예정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뚱뚱한 한별 역과 동시에 성형수술로 늘씬해지는 제니 역, 두 캐릭터에 캐스팅돼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재탄생시킨 것으로 무대 위에서 생생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여주인공 이름이 한나지만 뮤지컬에서는 한별로 바뀌었다.

박규리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규리표 ‘미녀는 괴로워’ 여주인공 모습은 또 색다르네요”, “김아중과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겨요”, “풍채가 오우~ 다른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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