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신지호, 박원순 재적등본 입수 공개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14:36
신지호, 박원순 재적등본 입수 공개
*“국민 기만행위 석고대죄해라”
[아시아투데이=진경진 기자]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에 대해 “박 후보의 입양은 불법 입양이므로 무효이고 즉 6방(6개월 방위근무)도 무효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익명의 제보자에게 재적등본 서류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서류에 양친 및 입양승낙자(친부)의 동의가 있는데 이 당시에는 양친이었던 작은 할아버지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친할아버지가 양친을 대신해 이를 승낙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선 위임장이 필요하다”며 “작은 할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 위임장은 위조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박 후보는 이 모든 국민 기만행위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신 의원은 제보자로부터 받은 재적등본서류는 원본이 아닌 사본으로 원본과 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박 후보는 원본과 사실이 다르다면 이에 대해 사실을 밝히고 나에게 책임을 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진경진 기자 jkjin@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0455
*“국민 기만행위 석고대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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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진경진 기자]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에 대해 “박 후보의 입양은 불법 입양이므로 무효이고 즉 6방(6개월 방위근무)도 무효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익명의 제보자에게 재적등본 서류를 받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서류에 양친 및 입양승낙자(친부)의 동의가 있는데 이 당시에는 양친이었던 작은 할아버지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친할아버지가 양친을 대신해 이를 승낙했다고 하는데 이를 위해선 위임장이 필요하다”며 “작은 할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 위임장은 위조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박 후보는 이 모든 국민 기만행위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신 의원은 제보자로부터 받은 재적등본서류는 원본이 아닌 사본으로 원본과 다를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박 후보는 원본과 사실이 다르다면 이에 대해 사실을 밝히고 나에게 책임을 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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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진 기자 jkjin@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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