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카스 온라인, “보스급 좀비에 맞서라”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12:18
카스 온라인, “보스급 좀비에 맞서라”
[경제투데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겨울방학시즌을 앞두고 자사의 FPS(1인칭 슈팅)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드는 최대 10명의 플레이어가 인공지능을 가진 좀비들과 맞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지 도전하는 방식이다. 수 천 마리가 넘는 좀비와 맞서야 하며, 강한 공격력을 가진 보스급 좀비들이 사방에서 나타나 플레이어 간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넥슨은 향후 패키지 FPS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미션, 시나리오 등 협동 플레이 방식을 접목시켜 이번 시나리오 모드를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넥슨 박경민 실장은 "좀비 시나리오모드는 외양적으로 좀비모드의 연장으로 보일 수 있으나, 달러 무기 구입 시스템 등 오리지널 모드 요소 역시 갖고 있다"며 " 좀비 시나리오모드는 유저들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본질적 재미로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eto.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204n0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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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겨울방학시즌을 앞두고 자사의 FPS(1인칭 슈팅)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좀비 시나리오'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모드는 최대 10명의 플레이어가 인공지능을 가진 좀비들과 맞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지 도전하는 방식이다. 수 천 마리가 넘는 좀비와 맞서야 하며, 강한 공격력을 가진 보스급 좀비들이 사방에서 나타나 플레이어 간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넥슨은 향후 패키지 FPS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미션, 시나리오 등 협동 플레이 방식을 접목시켜 이번 시나리오 모드를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넥슨 박경민 실장은 "좀비 시나리오모드는 외양적으로 좀비모드의 연장으로 보일 수 있으나, 달러 무기 구입 시스템 등 오리지널 모드 요소 역시 갖고 있다"며 " 좀비 시나리오모드는 유저들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본질적 재미로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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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삼 기자 paikshow@eto.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91204n0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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