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 크랭크업…180일간의 대장정 마쳐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11:19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 크랭크업…180일간의 대장정 마쳐
▲ 영화 '비상' 속 한 장면의 정지훈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7n0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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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비상' 속 한 장면의 정지훈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정지훈(29), 신세경(21) 주연의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이하 비상)'이 크랭크업을 하고 개봉 준비에 나섰다.
'비상' 홍보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첫 촬영을 시작한 '비상'은 180여일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23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크랭크업했다.
마지막 촬영 장면은 태훈(정지훈 분)의 무리한 비행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에어쇼장의 모습이다. 블랙이글스 대원이었던 태훈이 21전투비행단으로 좌천되는 계기가 된 영화 초반부 장면이다.
'비상' 연출을 맡은 김동원 감독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고생했던 배우들을 비롯해 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다. 후반 작업에 완벽을 기해 2012년에 관객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로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던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등 배우들은 "비행 훈련 등 여러 가지로 고된 현장이었지만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장 가는 길이 항상 즐겁고 좋았는데, 끝이라 생각하니 무척 아쉽다"고 말했다.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비상'은 내년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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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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