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정엽, `닉쿤씨 나씽베러가 가장 인상적`
정이있는마루
2011. 11. 2. 01:27
정엽, "닉쿤씨 나씽베러가 가장 인상적"
[스포츠월드]![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정엽이 본인의 대표곡 ‘Nothing Better’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정엽은 음악채널 엠넷의 뮤지션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MIC)에 출연해 “책으로 치자면 ‘Nothing Better’는 나에게 스테디셀러 같은 곡”이라며 “많은 연예인분들이 부르시는 걸 봤는데, 2PM 닉쿤씨 버전을 가장 인상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정엽은 “닉쿤씨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며 나에게 문자도 보내왔고, 나도 고맙게 잘 들었다고 인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 일반인들이 나씽베러를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테크닉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마음을 담아 불러야 한다. 음이탈이 나건 말건 진심을 다 하면 다 귀엽고 멋있어 보인다”고 조언을 했다.
이어 맷돌 돌리듯 마이크를 돌리는 버릇에 대해서는 “간혹 산만해서 노래에 집중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나도 모르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맷돌 마이크 창법을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정엽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R&B외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같은 장르에 대한 욕심도 있다”며 “연말에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를 열고, 친한 뮤지션들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소극장 무대를 길게 해 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엠넷 ‘마이크(MIC)’는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들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정엽 편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스포츠월드]
정엽이 본인의 대표곡 ‘Nothing Better’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정엽은 음악채널 엠넷의 뮤지션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MIC)에 출연해 “책으로 치자면 ‘Nothing Better’는 나에게 스테디셀러 같은 곡”이라며 “많은 연예인분들이 부르시는 걸 봤는데, 2PM 닉쿤씨 버전을 가장 인상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정엽은 “닉쿤씨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며 나에게 문자도 보내왔고, 나도 고맙게 잘 들었다고 인사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 일반인들이 나씽베러를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테크닉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마음을 담아 불러야 한다. 음이탈이 나건 말건 진심을 다 하면 다 귀엽고 멋있어 보인다”고 조언을 했다.
이어 맷돌 돌리듯 마이크를 돌리는 버릇에 대해서는 “간혹 산만해서 노래에 집중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나도 모르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맷돌 마이크 창법을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정엽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R&B외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같은 장르에 대한 욕심도 있다”며 “연말에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를 열고, 친한 뮤지션들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소극장 무대를 길게 해 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엠넷 ‘마이크(MIC)’는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션들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정엽 편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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