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울랄라 세션 `미인`, 투혼-열정 발휘 `3주 연속 슈퍼세이브`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6:34
울랄라 세션 '미인', 투혼-열정 발휘 '3주 연속 슈퍼세이브'
울랄라세션이 '미인'을 통해 3주 연속 슈퍼세이브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ssm TOP7에 오른 도전자들이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펼쳤다.
이날 울랄라 세션은 제 5의 ㅔㅁ버 이영진을 위해 송골매의 미인을 미션곡으로 선택했다. 19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연출한 그들은 각자 개성있는 가발로 스타일을 달리했다. 리더 임윤택은 화려한 댄스까지 가미해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울랄라 세션은 "무대 위에서 4명이 아닌 5명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울랄라 세션의 색깔짙은 흥겨운 무대 이후 이승철은 "말이 필요없다. 음악에 대한 열정, 무대 위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에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고 호평했다. 이어 울랄라 세션에게 95점을 준 뒤 자리에서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의 투혼과 열정은 위암 4기 투병중에도 노래를 향한 갈망에 아픔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
윤미래는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노래, 춤 모두 완벽했다"고 전했고 윤종신은 "뮤지션은 감정을 잘 끌어내는 것이 엔터테이너다. 울랄라 세션은 멋진 엔터테이너다"라며 95점을 줬다.
이에 울랄라세션은 97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함께 3주 연속 슈퍼세이브의 주인공이 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탈락자로 신지수와 크리스가 정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인기기사ㆍ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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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이 '미인'을 통해 3주 연속 슈퍼세이브에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ssm TOP7에 오른 도전자들이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생방송 무대에서 경합을 펼쳤다.
이날 울랄라 세션은 제 5의 ㅔㅁ버 이영진을 위해 송골매의 미인을 미션곡으로 선택했다. 19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연출한 그들은 각자 개성있는 가발로 스타일을 달리했다. 리더 임윤택은 화려한 댄스까지 가미해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울랄라 세션은 "무대 위에서 4명이 아닌 5명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울랄라 세션의 색깔짙은 흥겨운 무대 이후 이승철은 "말이 필요없다. 음악에 대한 열정, 무대 위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에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보낸다"고 호평했다. 이어 울랄라 세션에게 95점을 준 뒤 자리에서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특히 리더 임윤택의 투혼과 열정은 위암 4기 투병중에도 노래를 향한 갈망에 아픔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
윤미래는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노래, 춤 모두 완벽했다"고 전했고 윤종신은 "뮤지션은 감정을 잘 끌어내는 것이 엔터테이너다. 울랄라 세션은 멋진 엔터테이너다"라며 95점을 줬다.
이에 울랄라세션은 97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함께 3주 연속 슈퍼세이브의 주인공이 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탈락자로 신지수와 크리스가 정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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