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26일 재개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4:09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26일 재개봉
클래식 무비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오는 26일 재개봉을 확정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스크린에서 다시 부활 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재개봉은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영화를 직접 선정해 이뤄졌다. 참여율에 따라 상영회를 개최하는 CGV의 소셜 쇼핑 이벤트 ‘백 투 더 무비’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영화로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1000명 이상 뽑으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무려 1853명의 관객들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트루먼 캐포티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뉴욕 상류사회에 로망을 품고 있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성 홀리와 성공을 꿈꾸는 가난한 작가 폴의 로맨스를 그린다. 오드리 헵번의 최고 대표작으로 1961년 개봉 이후부터 지금껏 숱한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리메이크되고 있다.
한편 ‘티파니에서 아침을’ 개봉관은 CGV 압구정, 구로, 오리 등 3개관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 오늘의 핫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23n05159
클래식 무비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오는 26일 재개봉을 확정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스크린에서 다시 부활 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재개봉은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작 영화를 직접 선정해 이뤄졌다. 참여율에 따라 상영회를 개최하는 CGV의 소셜 쇼핑 이벤트 ‘백 투 더 무비’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CGV 홈페이지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영화로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1000명 이상 뽑으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무려 1853명의 관객들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트루먼 캐포티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뉴욕 상류사회에 로망을 품고 있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성 홀리와 성공을 꿈꾸는 가난한 작가 폴의 로맨스를 그린다. 오드리 헵번의 최고 대표작으로 1961년 개봉 이후부터 지금껏 숱한 영화와 드라마, CF 등에서 리메이크되고 있다.
한편 ‘티파니에서 아침을’ 개봉관은 CGV 압구정, 구로, 오리 등 3개관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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