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미확인동영상’, 개봉일 8월→하반기 변경 “과열경쟁 피해”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3:48
‘미확인동영상’, 개봉일 8월→하반기 변경 “과열경쟁 피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국민여동생’ 박보영 주연의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이 8월 예정이었던 기본 개봉일을 하반기로 변경했다.
‘미확인 동영상’(감독 김태경 제작 AD406) 홍보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NTN에 “기존 8월 11일 예정이었던 ‘미확인 동영상’의 개봉일을 올 하반기로 늦췄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일 예정돼 있던 ‘미확인 동영상’ 제작보고회 역시 잠정 보류됐다.
이에 대해 ‘미확인 동영상’ 배급사 측은 “10월이나 11월께 개봉일을 잡을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미정”이라며 “올 여름 국내 스크린 시장은 다양한 영화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개봉일을 미룬 것은 과도한 경쟁으로 영화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보영의 스크린 호러퀸 도전은 공포영화 시즌인 여름을 지나쳐 올 가을께나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미확인 동영상’은 정체불명 UCC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를 그린다. 극중 박보영은 저주에 걸린 UCC 동영상의 실체를 파헤치는 언니 세희로 분하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주원과 충무로의 ‘샛별’ 강별 등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AD406
박민경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01n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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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국민여동생’ 박보영 주연의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이 8월 예정이었던 기본 개봉일을 하반기로 변경했다.
‘미확인 동영상’(감독 김태경 제작 AD406) 홍보 관계자는 1일 서울신문NTN에 “기존 8월 11일 예정이었던 ‘미확인 동영상’의 개봉일을 올 하반기로 늦췄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5일 예정돼 있던 ‘미확인 동영상’ 제작보고회 역시 잠정 보류됐다.
이에 대해 ‘미확인 동영상’ 배급사 측은 “10월이나 11월께 개봉일을 잡을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미정”이라며 “올 여름 국내 스크린 시장은 다양한 영화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개봉일을 미룬 것은 과도한 경쟁으로 영화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보영의 스크린 호러퀸 도전은 공포영화 시즌인 여름을 지나쳐 올 가을께나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미확인 동영상’은 정체불명 UCC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를 그린다. 극중 박보영은 저주에 걸린 UCC 동영상의 실체를 파헤치는 언니 세희로 분하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주원과 충무로의 ‘샛별’ 강별 등이 호흡을 맞춘다.
사진 = AD406
박민경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701n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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