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노총각 김주혁 “나이 들면서 까다로워져” 고백
정이있는마루
2011. 10. 18. 00:48
노총각 김주혁 “나이 들면서 까다로워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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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배우 김주혁이 원하는 이성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주혁은 ‘해결의 책’에 ‘좋은 여성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해결의 책’이 내린 해답은 ‘상황에 따른 임기응변이 필요하다’로 좋은 반려자를 만나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는 유재석의 설명이 덧붙여졌다.
융통성 있는 자세가 요구된 가운데 김주혁은 “나이가 들면서 까다로워진 거 같다”라며 “잘 알아서 그런 거 같다”리고 털어놨다. “그걸 모르는 척 하라는 거다”라는 조언에는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김주혁이 원하는 이성상은 뭘까. 이에 김주혁은 “예전에는 외모와 조건을 따졌는데 지금은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쿨 하지 못해 미안해’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김주혁 외에도 오정세, 공형진, 이시영, 이윤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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