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강민경, 故김광석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열창후 눈물뚝뚝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23:01
강민경, 故김광석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열창후 눈물뚝뚝
[뉴스엔 권수빈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열창 후 감정을 못 이겨 눈물을 흘렸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고(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경합이 펼쳐졌다. 강민경은 1922년 발표된 김광석의 3집 앨범 수록곡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곡했다.
강민경은 평소 고 김광석을 너무 좋아한다며 MP3에 항상 김광석 노래를 넣고 듣는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 강민경은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하더니 평소 볼 수 없었던 감정표현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민경의 무대를 본 가수 한동준은 "고 김광석의 동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완성도 높게 잘 불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고 김광석의 절친인 박학기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김광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실제 김광석의 짝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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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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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열창 후 감정을 못 이겨 눈물을 흘렸다.
10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고(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경합이 펼쳐졌다. 강민경은 1922년 발표된 김광석의 3집 앨범 수록곡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곡했다.
강민경은 평소 고 김광석을 너무 좋아한다며 MP3에 항상 김광석 노래를 넣고 듣는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 강민경은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하더니 평소 볼 수 없었던 감정표현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민경의 무대를 본 가수 한동준은 "고 김광석의 동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완성도 높게 잘 불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고 김광석의 절친인 박학기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김광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실제 김광석의 짝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었다"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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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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