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대종상영화제]이대근, 공로상 수상 “영화만큼 아름다운 세상, 못 봤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22:44
[대종상영화제]이대근, 공로상 수상 “영화만큼 아름다운 세상, 못 봤다”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배우 이대근이 영화발전공로상을 받았다. 이대근은 17일 오후 7시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로상을 수여 받은 이대근은 “모든 역사는 귀하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 한국영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40여 년 영화계에 몸담으며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짧은 생은 아니지만, 영화만큼 아름다운 세상을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영화를 사랑한다”며 “이 상은 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968년 ‘제3지대’로 데뷔한 이대근은 이후 무려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뽕’ ‘감자’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광장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다양한 영화 축제가 열렸고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곽민구 기자 mti2000@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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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배우 이대근이 영화발전공로상을 받았다. 이대근은 17일 오후 7시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로상을 수여 받은 이대근은 “모든 역사는 귀하고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 한국영화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40여 년 영화계에 몸담으며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됐다. 짧은 생은 아니지만, 영화만큼 아름다운 세상을 아직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욱 영화를 사랑한다”며 “이 상은 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1968년 ‘제3지대’로 데뷔한 이대근은 이후 무려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뽕’ ‘감자’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 연기를 펼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해 왔다.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광장과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다양한 영화 축제가 열렸고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곽민구 기자 mt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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