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은밀한 매력을 어필하는 영화 [지골라]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19:05
은밀한 매력을 어필하는 영화 [지골라]
수위를 낮추느라 애먹은 예고편, 드디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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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지골라](감독 로르 샤르펜티에)의 공식 포스터 ⓒ 뉴스컬쳐 DB (뉴스컬쳐=안주형 기자)외설적인 내용으로 30년간 출판금지를 당한 동명소설을 각색한 영화 [지골라](감독 로르 샤르펜티에)가 9월 2일 충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성적 이슈를 불러 모을 이 작품은 오는 10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지골라’란 남자가 아닌 여자를 대상으로 몸을 파는 직업여성을 뜻하는 말이다. 주인공 조지(루 드와이옹 분)는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첫사랑에 실패한 후 남장여자 ‘지골라’로 살아간다. 이때부터 양성적 매력을 갖춘 조지의 여자들을 향한 위험한 유혹이 시작된다. 영화 [지골라]는 프랑스 영화로 소설의 원작자 로르 샤르펜티에가 직접 감독을 맡았다. 글로 표현했던 자유로운 동성애와 육체의 사랑을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담았다. 이에 전세계 영화제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작품은 여성의 가슴 노출과 동성애, 남녀의 베드신 장면 등이 수위가 높아 예고편의 심의를 거치는 데만도 애를 먹었다. 예고편은 전체관람가여야만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예고편에서는 심의에서 지적받은 것들을 수정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지골라]는 성적내용이 자유로운 프랑스의 영화답게 은밀한 동성의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해 냈다. 예고편은 오리지널이 아닌 국내용으로 따로 만들어졌지만 영화관에 상영될 영화 전편은 무삭제 버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정보]영화명: 지골라원작, 감독: 로르 샤르펜티에장르: 에로틱 드라마출연진: 루 드와이옹 외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개봉일: 2011년 10월 6일 예정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전시 웰빙NCTV 위클리컬쳐 문화타임 컬쳐TV 인터뷰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안주형 기자 movie@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03n01707
수위를 낮추느라 애먹은 예고편, 드디어 통과
▲ 영화 [지골라](감독 로르 샤르펜티에)의 공식 포스터 ⓒ 뉴스컬쳐 DB (뉴스컬쳐=안주형 기자)외설적인 내용으로 30년간 출판금지를 당한 동명소설을 각색한 영화 [지골라](감독 로르 샤르펜티에)가 9월 2일 충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성적 이슈를 불러 모을 이 작품은 오는 10월 6일 개봉할 예정이다. ‘지골라’란 남자가 아닌 여자를 대상으로 몸을 파는 직업여성을 뜻하는 말이다. 주인공 조지(루 드와이옹 분)는 독실한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첫사랑에 실패한 후 남장여자 ‘지골라’로 살아간다. 이때부터 양성적 매력을 갖춘 조지의 여자들을 향한 위험한 유혹이 시작된다. 영화 [지골라]는 프랑스 영화로 소설의 원작자 로르 샤르펜티에가 직접 감독을 맡았다. 글로 표현했던 자유로운 동성애와 육체의 사랑을 스크린에서도 그대로 담았다. 이에 전세계 영화제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 작품은 여성의 가슴 노출과 동성애, 남녀의 베드신 장면 등이 수위가 높아 예고편의 심의를 거치는 데만도 애를 먹었다. 예고편은 전체관람가여야만 영화관에서 상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예고편에서는 심의에서 지적받은 것들을 수정했다고 한다. 한편, 영화 [지골라]는 성적내용이 자유로운 프랑스의 영화답게 은밀한 동성의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해 냈다. 예고편은 오리지널이 아닌 국내용으로 따로 만들어졌지만 영화관에 상영될 영화 전편은 무삭제 버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정보]영화명: 지골라원작, 감독: 로르 샤르펜티에장르: 에로틱 드라마출연진: 루 드와이옹 외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개봉일: 2011년 10월 6일 예정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전시 웰빙NCTV 위클리컬쳐 문화타임 컬쳐TV 인터뷰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안주형 기자 movie@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03n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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