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박영진, 오인혜 패러디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 파격-경악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14:03
박영진, 오인혜 패러디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 파격-경악
[서울신문NTN 박귀임 인턴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배우 오인혜 드레스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 코너에서 오인혜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때 보여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날 박영진은 “개그우먼들이 인기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라며 운을 뗀 후에 “얼굴에 점찍고 콧물 그리는 것 등은 아무 소용없다”고 주장 했다. 이어 박영진은 “그래봤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런 것”이라 외치며 입고 있던 상의를 탈의하자 오인혜가 입었던 것과 비슷하게 가슴 라인이 거의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박영진은 “(오인혜 드레스도) ‘개그콘서트’ 여자 PD가 시킨 것”이라 폭로하며 “여자가 남자 개그맨한테 이런 걸 입히고 있어. 건방지게”라고 불만을 토로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두분 토론’은 ‘개그콘서트’에 대한 남녀 간의 다른 시각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박영진이 오인혜 드레스를 입는 것을 마지막으로 코너를 끝냈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박귀임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3324
[서울신문NTN 박귀임 인턴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배우 오인혜 드레스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 코너에서 오인혜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때 보여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이날 박영진은 “개그우먼들이 인기를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라며 운을 뗀 후에 “얼굴에 점찍고 콧물 그리는 것 등은 아무 소용없다”고 주장 했다. 이어 박영진은 “그래봤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은 이런 것”이라 외치며 입고 있던 상의를 탈의하자 오인혜가 입었던 것과 비슷하게 가슴 라인이 거의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박영진은 “(오인혜 드레스도) ‘개그콘서트’ 여자 PD가 시킨 것”이라 폭로하며 “여자가 남자 개그맨한테 이런 걸 입히고 있어. 건방지게”라고 불만을 토로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두분 토론’은 ‘개그콘서트’에 대한 남녀 간의 다른 시각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박영진이 오인혜 드레스를 입는 것을 마지막으로 코너를 끝냈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박귀임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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