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개그맨 K씨 입열다, `오래 알고 지낸 동생..”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13:45
개그맨 K씨 입열다, "오래 알고 지낸 동생..”
[노컷뉴스 편집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취하된 개그맨 K씨는 자신을 고소했던 여성에 대해 “오래 알고 지낸 동생”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K씨를 인터뷰한 쿠키뉴는 14일 K씨가 이번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데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K씨는 인터뷰에서 “기사에 난 것처럼 우연히 만난 사이도 아니고, 꽤 오랜 기간 알고 지내 온 동생”이라며 “며칠 동안 많은 생각을 하느라 잠도 한숨 못 잤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정도로 일이 끝난 것으로도 감사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K씨는 그 여성에 대해 “워낙 성격 자체가 예민하고 기복이 심한 친구”라며 “본인도 홧김에 잘못 행동한 것 같다며 사과했다”고 말했다.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이번 일을 금과옥조로 삼아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반성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K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0대 여성은 변호사를 통해 소를 취하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2785
[노컷뉴스 편집팀] 성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취하된 개그맨 K씨는 자신을 고소했던 여성에 대해 “오래 알고 지낸 동생”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K씨를 인터뷰한 쿠키뉴는 14일 K씨가 이번 사건에 휘말리게 된 데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K씨는 인터뷰에서 “기사에 난 것처럼 우연히 만난 사이도 아니고, 꽤 오랜 기간 알고 지내 온 동생”이라며 “며칠 동안 많은 생각을 하느라 잠도 한숨 못 잤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정도로 일이 끝난 것으로도 감사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K씨는 그 여성에 대해 “워낙 성격 자체가 예민하고 기복이 심한 친구”라며 “본인도 홧김에 잘못 행동한 것 같다며 사과했다”고 말했다.
향후 방송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이번 일을 금과옥조로 삼아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반성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그맨 K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0대 여성은 변호사를 통해 소를 취하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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