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이슬비 임신 7주, 남편 임강성 “어쩌다보니 혼전임신..딸이었으면”(인터뷰)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13:29
이슬비 임신 7주, 남편 임강성 “어쩌다보니 혼전임신..딸이었으면”(인터뷰)
지난 10월 1일 결혼식을 올린 임강성(30), 이슬비(26) 부부가 내년 2세를 얻는다.
임강성은 10월 1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슬비가 현재 임신 7주에 접어들었다. 우리도 모르고 있다가 최근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니문 때 계획하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가 이미 생겼었다"며 "결혼한 다음에 몸이 이상하게 피곤하고 어지러워서 병원에 가 확인해보니 임신이었다"고 밝혔다.
임강성은 과거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결혼 2개월 후 아기를 가지고 싶다. 늦게 낳을 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각한거다"며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결혼을 먼저 하고 아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결혼할 사이니까 속도위반으로 아기가 생기는 게 축복이기도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결혼 후 아기를 가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임신 7주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 따르면 아기는 결혼 전에 생긴 셈이다. 임강성은 "결혼 후 임신하는게 맞다고 단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됐다"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내년 5월말이나 6월초 예정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강성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홍사해 역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그는 "드라마 끝나고 공연하고 있다. 드라마 미팅도 하는 중이다"고 근황도 알렸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7n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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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결혼식을 올린 임강성(30), 이슬비(26) 부부가 내년 2세를 얻는다.
임강성은 10월 1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슬비가 현재 임신 7주에 접어들었다. 우리도 모르고 있다가 최근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니문 때 계획하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아이가 이미 생겼었다"며 "결혼한 다음에 몸이 이상하게 피곤하고 어지러워서 병원에 가 확인해보니 임신이었다"고 밝혔다.
임강성은 과거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결혼 2개월 후 아기를 가지고 싶다. 늦게 낳을 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각한거다"며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결혼을 먼저 하고 아기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결혼할 사이니까 속도위반으로 아기가 생기는 게 축복이기도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결혼 후 아기를 가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임신 7주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 따르면 아기는 결혼 전에 생긴 셈이다. 임강성은 "결혼 후 임신하는게 맞다고 단호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됐다"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내년 5월말이나 6월초 예정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강성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홍사해 역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그는 "드라마 끝나고 공연하고 있다. 드라마 미팅도 하는 중이다"고 근황도 알렸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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