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강민경, 故 김광석 빙의 `고운 미모 넘어 가창력으로 인정 받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06:40
강민경, 故 김광석 빙의 '고운 미모 넘어 가창력으로 인정 받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故 김광석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故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져 후배가수들은 그의 주옥같은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사람은 강민경이다. 강민경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편곡, 고운 미성과 깊은 감성으로 청중평가단은 물론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강민경은 "한참 기교에 빠져있을 때 나는 비욘세, 알리샤 키스가 신인 줄 알았다. 그 후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헉 하고 놀랬다"며 "제 마음을 다 꺼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불안한 고음과 가사실수로 탈락의 위기를 맞았지만, 눈물을 머금으며 감정을 몰입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줄 몰랐다”,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너무 멋잇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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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6n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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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故 김광석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故 김광석 특집으로 꾸며져 후배가수들은 그의 주옥같은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사람은 강민경이다. 강민경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편곡, 고운 미성과 깊은 감성으로 청중평가단은 물론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강민경은 "한참 기교에 빠져있을 때 나는 비욘세, 알리샤 키스가 신인 줄 알았다. 그 후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헉 하고 놀랬다"며 "제 마음을 다 꺼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불안한 고음과 가사실수로 탈락의 위기를 맞았지만, 눈물을 머금으며 감정을 몰입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줄 몰랐다”,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너무 멋잇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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