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당신이 잠든사이’ 이영은, 이창훈에 “끝까지 믿겠다” 약속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04:05
‘당신이 잠든사이’ 이영은, 이창훈에 “끝까지 믿겠다” 약속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당잠사’ 이영은이 이창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당잠사) 104회에서 오신영(이영은 분)은 윤민준(최원영 분)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돌아왔다.
그리고 어디를 다녀왔느냐고 묻는 채혁진(이창훈 분)에게 “윤민준씨 병원에 갔다 왔지만,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채혁진은 “만약에 내가 뭔가를 숨기고 있거나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해도, 나를 믿고 따라줄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이 물음에 오신영은 “상무님 만나기로 한 거 얼마나 힘들게 결정한 건지 상무님은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배신하고 상무님을 택한거다”라고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채혁진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날 믿고 같이 가 줄 수 있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오신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오신영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채혁진을 이해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민준이 위독한 상황에 놓이자 고현성(오윤아 분)은 간이식이 가능한 오신영을 만나 “환희 아빠, 살려달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사진=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7021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당잠사’ 이영은이 이창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당잠사) 104회에서 오신영(이영은 분)은 윤민준(최원영 분)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돌아왔다.
그리고 어디를 다녀왔느냐고 묻는 채혁진(이창훈 분)에게 “윤민준씨 병원에 갔다 왔지만, 만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채혁진은 “만약에 내가 뭔가를 숨기고 있거나 본의 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해도, 나를 믿고 따라줄 수 있느냐”고 진지하게 물었다.
이 물음에 오신영은 “상무님 만나기로 한 거 얼마나 힘들게 결정한 건지 상무님은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배신하고 상무님을 택한거다”라고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채혁진은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날 믿고 같이 가 줄 수 있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오신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오신영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뒤에도 채혁진을 이해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민준이 위독한 상황에 놓이자 고현성(오윤아 분)은 간이식이 가능한 오신영을 만나 “환희 아빠, 살려달라”고 눈물로 애원했다.
사진=SBS TV ‘당신이 잠든 사이’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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