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슈스케3` 투개월, `브라운시티` 무대 호평 일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7. 02:39
`슈스케3` 투개월, `브라운시티` 무대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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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슈퍼스타K3`에 참가 중인 혼성듀오 투개월이 환상의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각자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곡을 선택, 경연을 벌였다.
투개월은 아버지를 위한 곡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브라운시티`를 골랐고, 앞서 이들이 보여준 `여우야`와 `포커페이스`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묵묵히 기타 연주에 집중했던 도대윤은 기타를 벗어던지고 김예림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도대윤 씨 많이 발전했다. 우리에게 처음으로 정확히 자신의 소리를 들려줬다", "김예림에게는 늘 말하는 희소가치가 있다" 등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김예림의 음색을 `사람을 홀리는 인어 보이스`라 칭한 바 있는 이승철은 "가끔 마녀 같은 느낌도 섞여 있다. 장재인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장재인이 이겨냈듯 잘하고 있다. 엄청난 발전"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중현의 `미인`을 부른 울랄라세션이 세 번째 슈퍼세이브를 손에 넣었다. 반면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했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조우영 fac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3786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슈퍼스타K3`에 참가 중인 혼성듀오 투개월이 환상의 호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로 각자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곡을 선택, 경연을 벌였다.
투개월은 아버지를 위한 곡으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브라운시티`를 골랐고, 앞서 이들이 보여준 `여우야`와 `포커페이스`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묵묵히 기타 연주에 집중했던 도대윤은 기타를 벗어던지고 김예림과 함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도대윤 씨 많이 발전했다. 우리에게 처음으로 정확히 자신의 소리를 들려줬다", "김예림에게는 늘 말하는 희소가치가 있다" 등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김예림의 음색을 `사람을 홀리는 인어 보이스`라 칭한 바 있는 이승철은 "가끔 마녀 같은 느낌도 섞여 있다. 장재인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장재인이 이겨냈듯 잘하고 있다. 엄청난 발전"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중현의 `미인`을 부른 울랄라세션이 세 번째 슈퍼세이브를 손에 넣었다. 반면 크리스와 신지수가 탈락했다.
<저작권자ⓒ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스타in (스타인)>조우영 fac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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