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김진표, F1 해설 화제..MBC 공식해설자 발탁
정이있는마루
2011. 10. 16. 20:34
김진표, F1 해설 화제..MBC 공식해설자 발탁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F1코리아 그랑프리 해설자로 나선다.
김진표는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에서 펼치는 F1코리아 그랑프리 주간 방송사 MBC의 공식 해설자로 발탁됐다. 김진표는 메인 캐스터 MBC 김완태 아나운서, DM레이싱 이영배 감독과 함께 나란히 경기 중계 부스에 앉아 해설을 한다.
김진표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중계를 위해 지난 9일 여의도 MBC 방송센터 1층, 모형 F1이 설치된 곳에 위치한 중계석에서 해설 예행연습에 비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김진표는 F1코리아 그랑프리 해설 예행연습 후 “감개무량하다. 두 분(김완태, 이영배)이 잘 해 오셨기 때문에 저는 숟가락만 얹는 것 같다. 기대했던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6년 연예인 카레이싱팀을 통해 레이싱에 입문한 김진표는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를 거쳐 프로 자동차경주대회에 데뷔했다. 이후 김진표는 수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연예인 중에서는 으뜸 자동차 마니아로, 현재 XTM에서 방송 중인 ‘탑기어 코리아’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MBC는 14일 연습 주행부터 15일 예선과 16일 결승까지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생중계 할 예정이다.
리뷰스타 인기기사ㆍ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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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F1코리아 그랑프리 해설자로 나선다.
김진표는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에서 펼치는 F1코리아 그랑프리 주간 방송사 MBC의 공식 해설자로 발탁됐다. 김진표는 메인 캐스터 MBC 김완태 아나운서, DM레이싱 이영배 감독과 함께 나란히 경기 중계 부스에 앉아 해설을 한다.
김진표는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중계를 위해 지난 9일 여의도 MBC 방송센터 1층, 모형 F1이 설치된 곳에 위치한 중계석에서 해설 예행연습에 비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김진표는 F1코리아 그랑프리 해설 예행연습 후 “감개무량하다. 두 분(김완태, 이영배)이 잘 해 오셨기 때문에 저는 숟가락만 얹는 것 같다. 기대했던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6년 연예인 카레이싱팀을 통해 레이싱에 입문한 김진표는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를 거쳐 프로 자동차경주대회에 데뷔했다. 이후 김진표는 수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연예인 중에서는 으뜸 자동차 마니아로, 현재 XTM에서 방송 중인 ‘탑기어 코리아’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MBC는 14일 연습 주행부터 15일 예선과 16일 결승까지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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