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TV하이라이트]2011년 11월 2일
정이있는마루
2011. 11. 1. 21:31
[TV하이라이트]2011년 11월 2일
산골 오두막의 자연·인간 공생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지리산 속에 위치한 김채옥 할머니의 집. 언뜻 보면 할머니 혼자 사는 집 같지만 이 집엔 닭, 말벌, 파리 등 식구가 여럿이다. 할머니가 마당에 곡식을 뿌리는 순간 닭 다섯마리에게 하늘에서 달고 맛있는 눈이 내리고, 아침에 장독대에 올려놓는 물 한 사발은 목마른 곤줄박이에게 생명의 호수가 된다. 지리산 속에 위치한 한 농가를 중심으로 본 자연과 인간의 하루. 작고 사소한 찰나를 놓치지 않는 따스한 시선으로 생애 가장 경이로운 순간을 만난다.
열두살 두 권투소년의 우정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6시30분)=복싱을 통해 꿈과 우정을 키워가고 친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열두살 두 소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성장 환경도 성격도 너무 다르지만 프로복서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승민이와 재현이.
재현이가 체육관 입성 일주일 만에 터줏대감 자리를 꿰차자 유망주로 온 관심을 받아온 승민이는 재현이의 등장이 탐탁지 않다. 그리고 재현이네 가족을 볼 때마다 떨어져 살고 있는 엄마에 대한 승민이의 그리움은 커져 간다.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산골 오두막의 자연·인간 공생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지리산 속에 위치한 김채옥 할머니의 집. 언뜻 보면 할머니 혼자 사는 집 같지만 이 집엔 닭, 말벌, 파리 등 식구가 여럿이다. 할머니가 마당에 곡식을 뿌리는 순간 닭 다섯마리에게 하늘에서 달고 맛있는 눈이 내리고, 아침에 장독대에 올려놓는 물 한 사발은 목마른 곤줄박이에게 생명의 호수가 된다. 지리산 속에 위치한 한 농가를 중심으로 본 자연과 인간의 하루. 작고 사소한 찰나를 놓치지 않는 따스한 시선으로 생애 가장 경이로운 순간을 만난다.
열두살 두 권투소년의 우정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6시30분)=복싱을 통해 꿈과 우정을 키워가고 친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열두살 두 소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성장 환경도 성격도 너무 다르지만 프로복서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승민이와 재현이.
재현이가 체육관 입성 일주일 만에 터줏대감 자리를 꿰차자 유망주로 온 관심을 받아온 승민이는 재현이의 등장이 탐탁지 않다. 그리고 재현이네 가족을 볼 때마다 떨어져 살고 있는 엄마에 대한 승민이의 그리움은 커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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