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워렌전기, 잘 나간다 했더니… ‘아이템 거래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6. 18:14
워렌전기, 잘 나간다 했더니… ‘아이템 거래량↑’
[경제투데이 백봉삼 기자] 알트원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렌전기'의 선전이 게임아이템 거래순위에도 반영되고 있다. 아이템베이가 14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 게임아이템 거래순위에서, 워렌전기가 ‘콜오브카오스’·‘드라고나’ 등을 제치고 거래량 10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달 2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개시 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추가했다. 또 이틀 후 뒤이어 4개의 신규서버를 추가 오픈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워렌전기는 게임의 인기와 함께 게임아이템 거래량 또한 급증하기 시작해 서비스 1주일 만에 일거래량 800만원 수준을 기록하며, 거래순위 20위권 내로 진입했다. 또한, 3주차인 10월 둘째 주 거래량이 일 3000만원 수준까지 증가해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워렌전기는 하반기 소개된 신작 게임들 중 아이템거래량 증가세가 단연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온라인 게임, 특히 MMORPG의 경우 게임아이템 거래량이 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라는 점에서 워렌전기는 성공적인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0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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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백봉삼 기자] 알트원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렌전기'의 선전이 게임아이템 거래순위에도 반영되고 있다. 아이템베이가 14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 게임아이템 거래순위에서, 워렌전기가 ‘콜오브카오스’·‘드라고나’ 등을 제치고 거래량 10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지난달 21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개시 3시간 만에 신규서버를 추가했다. 또 이틀 후 뒤이어 4개의 신규서버를 추가 오픈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워렌전기는 게임의 인기와 함께 게임아이템 거래량 또한 급증하기 시작해 서비스 1주일 만에 일거래량 800만원 수준을 기록하며, 거래순위 20위권 내로 진입했다. 또한, 3주차인 10월 둘째 주 거래량이 일 3000만원 수준까지 증가해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워렌전기는 하반기 소개된 신작 게임들 중 아이템거래량 증가세가 단연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온라인 게임, 특히 MMORPG의 경우 게임아이템 거래량이 게임의 인기를 반영하는 중요한 척도 중 하나라는 점에서 워렌전기는 성공적인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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