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수지 방 공개, 수수한 공간에 친근감 느껴…네티즌 `친구네 집 같아`

정이있는마루 2011. 11. 1. 20:28
수지 방 공개, 수수한 공간에 친근감 느껴…네티즌 "친구네 집 같아"

[민경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근감 느껴지는 수지의 화장대. 그런데 피부는 친근하지 않아'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방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게시자는 "자기 방을 공개한 수지, 별다른 인테리어도 없고 정리도 잘 되지 않은 것 같은 저 방이 너무 친근하다. 화장대도 친근. 나한테도 있는 저럼한 화장품도 잔뜩 있는 화장대. 그런데 왜 피부는 다른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수지방은 게시자 말 그대로 평범했다. 하지만 분홍색 커튼이라던가 화장대에 빼곡히 진열되어 있는 화장품들은 여고생 수지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수지 방을 본 네티즌들은 "친구네 놀러가면 저렇게 생겼음", "내방이다", "하루만이라도 침대가 되고 싶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내년 1월30일 KBS2TV에서 첫 방송되는 '드림하이2'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 DB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이지아 심경토로 "나도 많이 외로웠다…언젠간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김보민, 미소 논란에 사과 “미소 지은 것 아니지만 사과드린다” ▶김영희 PD, 복귀작에 강호동 염두해 둬 "물러난 사람끼리…" ▶‘슈퍼스타K3’ TOP3 음원 출시 두 시간만에 美 빌보드 K-POP 차트 1위 ▶버스커버스커 톱3 공약 ‘홍대서 스트립댄스, 막걸리나 부를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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