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추석특집 ‘노리코 서울에가다’ 이홍기-레이코 만남 ‘기대↑’
정이있는마루
2011. 10. 16. 05:17
추석특집 ‘노리코 서울에가다’ 이홍기-레이코 만남 ‘기대↑’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한류스타 ‘횬짱’의 열혈 주부팬 노리코가 한국을 찾아온다.
KBS2TV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연출 이교욱, 극본 서정민 안주영)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 인기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수상한 가족드라마가 한가위를 맞아 안방을 공략한다.
극중 결혼 주부경력 17년 차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 분)는 한류가수 김현재(횬짱)에게 푹 빠져있는 평범한 아줌마. 무뚝뚝한 남편 히로시와 사춘기 딸 미유키는 그런 노리코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횬짱을 향한 그의 애정은 식을 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노리코는 병원에서 폐암선고를 받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딸 미유키는 좋아하던 육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남편은 상황을 수수방관하며 노리코의 걱정을 보태는데 때마침 서울에서는 가수 김현재가 심사하는 오디션이 진행된다.
노리코는 딸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마지막 용기를 내 한국으로 떠난다. 어설픈 한국어에 모자란 노래실력으로 오디션 탈락은 불을 보듯 뻔 한 상황, 그런 그의 앞에 음악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계속된 오디션 낙방으로 좌절한 가수 지망생 민하(이홍기 분)가 등장 한다.
삐딱한 스무살 민하와 아줌마 노리코의 나이, 성별, 국가를 넘어선 감독적 여정이 예고된 가운데 제작진 측은 “노리코의 한국 방문기와 가수 지망생 민하의 열정 되찾기를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과 꿈의 소중함을 말하고자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홍기는 스무살 열혈청년 민하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게 됐다. 앳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 및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다카시마 레이코는 드라마 ‘엽기인걸 스나코’ 등으로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인기 여배우로 20년간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한국 드라마팬들과 첫만남을 갖는다.
두배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추석연휴 9월 10일 방송된다.
사진 = KBS
전설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06n1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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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한류스타 ‘횬짱’의 열혈 주부팬 노리코가 한국을 찾아온다.
KBS2TV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연출 이교욱, 극본 서정민 안주영)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일본 인기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수상한 가족드라마가 한가위를 맞아 안방을 공략한다.
극중 결혼 주부경력 17년 차 노리코(다카시마 레이코 분)는 한류가수 김현재(횬짱)에게 푹 빠져있는 평범한 아줌마. 무뚝뚝한 남편 히로시와 사춘기 딸 미유키는 그런 노리코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횬짱을 향한 그의 애정은 식을 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노리코는 병원에서 폐암선고를 받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딸 미유키는 좋아하던 육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남편은 상황을 수수방관하며 노리코의 걱정을 보태는데 때마침 서울에서는 가수 김현재가 심사하는 오디션이 진행된다.
노리코는 딸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마지막 용기를 내 한국으로 떠난다. 어설픈 한국어에 모자란 노래실력으로 오디션 탈락은 불을 보듯 뻔 한 상황, 그런 그의 앞에 음악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계속된 오디션 낙방으로 좌절한 가수 지망생 민하(이홍기 분)가 등장 한다.
삐딱한 스무살 민하와 아줌마 노리코의 나이, 성별, 국가를 넘어선 감독적 여정이 예고된 가운데 제작진 측은 “노리코의 한국 방문기와 가수 지망생 민하의 열정 되찾기를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과 꿈의 소중함을 말하고자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홍기는 스무살 열혈청년 민하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게 됐다. 앳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 및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다카시마 레이코는 드라마 ‘엽기인걸 스나코’ 등으로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린 인기 여배우로 20년간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한국 드라마팬들과 첫만남을 갖는다.
두배우의 활약이 기대되는 ‘노리코, 서울에 가다’는 추석연휴 9월 10일 방송된다.
사진 = KBS
전설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06n1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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