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이승철 예림앓이 `마녀같은 목소리, 장재인처럼 한계 극복` 극찬
정이있는마루
2011. 10. 16. 03:57
이승철 예림앓이 "마녀같은 목소리, 장재인처럼 한계 극복" 극찬
[서울신문NTN 김정우 인턴기자]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이 투개월의 김예림을 극찬했다.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투개월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원곡의 '브라운시티'를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투개월 도대윤은 기타 없이 깔끔한 보이스와 보다 자신감 붙은 안무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김예림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투개월의 무대 후 심사평에서 이승철은 "도대윤은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오늘 처음으로 정확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비를 만나서인지 자신감도 붙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예림에게 “인어 같은 목소리라 말했는데 가끔 마녀 같은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 한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장재인도 그 한계를 극복했듯이 김예림도 마찬가지다"라고 극찬해 ‘예림앓이’를 입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예림앓이’ 중” “김예림 볼수록 매력 넘치는 듯” “도대윤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 탈락자로는 신지수와 크리스가 결정됐으며 투개월과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TOP5에 진출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김정우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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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정우 인턴기자]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이승철이 투개월의 김예림을 극찬했다.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 투개월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원곡의 '브라운시티'를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투개월 도대윤은 기타 없이 깔끔한 보이스와 보다 자신감 붙은 안무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김예림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투개월의 무대 후 심사평에서 이승철은 "도대윤은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오늘 처음으로 정확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비를 만나서인지 자신감도 붙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예림에게 “인어 같은 목소리라 말했는데 가끔 마녀 같은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 한계가 있을 것이란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장재인도 그 한계를 극복했듯이 김예림도 마찬가지다"라고 극찬해 ‘예림앓이’를 입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예림앓이’ 중” “김예림 볼수록 매력 넘치는 듯” “도대윤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3’ 탈락자로는 신지수와 크리스가 결정됐으며 투개월과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TOP5에 진출했다.
사진=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김정우 인턴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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