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박해일-윤계상-김하늘-심은경..대종상 남녀주연상 후보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22:27
박해일-윤계상-김하늘-심은경..대종상 남녀주연상 후보
제48회 대종상영화제 본선을 앞두고 수상 후보가 발표됐다.
12일 영화제 측은 일반심사위원 50명이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5~6편의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각 부문별로 5~6명의 배우가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치열할 것으로 예측되는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가 후보로 올랐으며, 감독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의 장훈 감독, '만추'의 김태용 감독,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써니'의 김형철 감독,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은 6명이 후보로 올랐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이순재, '부당거래'의 류승범,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 '풍산개'의 윤계상,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 '황해'의 김윤석이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제의 꽃인 여우주연상에는 '블라인드'의 김하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배종옥, '써니'의 심은경, '이층의 악당'에 김혜수, '쩨쩨한 로맨스'에 최강희,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윤소정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조연상에는 영화 '고지전'의 류승룡, '모비딕'의 김상호, '부당거래'의 유해진, '혈투'의 고창석, '황해'의 조성하, '블라인드'의 조희봉이, 여우조연상에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김수미, '로맨틱 헤븐'의 심은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김지영과 서영희, '써니'의 천우희, '헬로우 고스트'의 장영남이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여우조연상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김지영과 서영희가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신인감독상에는 '량강도 아이들'의 김성훈 감독, '모비딕'의 박인제 감독,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헬로우 고스트'의 김영탁 감독, '혜화.동'의 민용근 감독이 올랐다.
충무로를 이끌어 나갈 신인 남우상에는 '고지전'의 이제훈, '글러브'의 장기범, '량강도 아이들'의 김환영, '파수꾼'의 이제훈, '혜화.동'의 유연석이 올랐으며 신인여우상에는 '써니'의 강소라,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 '페스티발'의 백진희, '푸른 소금'의 신세경, '혜화.동' 유다인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미술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의상상등 각 부문별로 5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로 오는 17일 시상식 직전까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46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KBS 2TV 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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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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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종상영화제 본선을 앞두고 수상 후보가 발표됐다.
12일 영화제 측은 일반심사위원 50명이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5~6편의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각 부문별로 5~6명의 배우가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치열할 것으로 예측되는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 ‘부당거래’ ‘써니’ ‘최종병기 활’ ‘황해’가 후보로 올랐으며, 감독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의 장훈 감독, '만추'의 김태용 감독,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써니'의 김형철 감독,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은 6명이 후보로 올랐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이순재, '부당거래'의 류승범,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 '풍산개'의 윤계상,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 '황해'의 김윤석이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제의 꽃인 여우주연상에는 '블라인드'의 김하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배종옥, '써니'의 심은경, '이층의 악당'에 김혜수, '쩨쩨한 로맨스'에 최강희,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윤소정이 후보로 올랐다.
남우조연상에는 영화 '고지전'의 류승룡, '모비딕'의 김상호, '부당거래'의 유해진, '혈투'의 고창석, '황해'의 조성하, '블라인드'의 조희봉이, 여우조연상에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김수미, '로맨틱 헤븐'의 심은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김지영과 서영희, '써니'의 천우희, '헬로우 고스트'의 장영남이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여우조연상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김지영과 서영희가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신인감독상에는 '량강도 아이들'의 김성훈 감독, '모비딕'의 박인제 감독,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헬로우 고스트'의 김영탁 감독, '혜화.동'의 민용근 감독이 올랐다.
충무로를 이끌어 나갈 신인 남우상에는 '고지전'의 이제훈, '글러브'의 장기범, '량강도 아이들'의 김환영, '파수꾼'의 이제훈, '혜화.동'의 유연석이 올랐으며 신인여우상에는 '써니'의 강소라,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 '페스티발'의 백진희, '푸른 소금'의 신세경, '혜화.동' 유다인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획상, 시나리오상, 미술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 의상상등 각 부문별로 5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로 오는 17일 시상식 직전까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46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KBS 2TV 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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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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