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올 가을 낙동강변 서부산권 축제 `풍성`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20:48
올 가을 낙동강변 서부산권 축제 '풍성'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0월 서부산권 축제가 풍성하다.
부산 사상구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제11회 사상 강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 이웃과 함께'를 주제로 사상구민뿐만 아니라 사상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된다.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대동 윷놀이, 혼례를 치르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족 전통혼례식'도 열린다.
전통혼례식과 함께 아시아 다양한 나라의 전통춤과 노래가 곁들여져 흥겨운 축제의 장이 연출된다. 또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 풍족한 먹을거리가 있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강서구도 이달 14~15일 강서구 맥도생태공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2011 강서 낙동강 갈대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갈대꽃 축제엔 첫날 민속페스티벌과 갈대밭 가요제가 펼쳐지며, KBS 전국노래자랑, 청소년 스타킹대회,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된다.
사하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하구 을숙도와 승학산, 감천 문화마을 일대에서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하의 역사와 문화ㆍ생태자원을 활용한 종합축제로, 공연ㆍ전시ㆍ체험 등 총 5개 분야 23종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환경콘서트, 야생화전시회, 품앗이 친환경제품 전시, 국제환경예술제 등의 행사를 통해 낙동강변 주위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일깨운다는 방침이다.
wink@yna.co.kr
(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6n09689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0월 서부산권 축제가 풍성하다.
부산 사상구는 8일부터 이틀 동안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제11회 사상 강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 이웃과 함께'를 주제로 사상구민뿐만 아니라 사상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된다.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대동 윷놀이, 혼례를 치르지 못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 가족 전통혼례식'도 열린다.
전통혼례식과 함께 아시아 다양한 나라의 전통춤과 노래가 곁들여져 흥겨운 축제의 장이 연출된다. 또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 풍족한 먹을거리가 있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강서구도 이달 14~15일 강서구 맥도생태공원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2011 강서 낙동강 갈대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갈대꽃 축제엔 첫날 민속페스티벌과 갈대밭 가요제가 펼쳐지며, KBS 전국노래자랑, 청소년 스타킹대회, 비보이 공연 등이 진행된다.
사하구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하구 을숙도와 승학산, 감천 문화마을 일대에서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하의 역사와 문화ㆍ생태자원을 활용한 종합축제로, 공연ㆍ전시ㆍ체험 등 총 5개 분야 23종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환경콘서트, 야생화전시회, 품앗이 친환경제품 전시, 국제환경예술제 등의 행사를 통해 낙동강변 주위 자연의 소중함을 시민에게 일깨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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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6n0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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