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10월 극장가는 매력남의 대결? 한미 대표 배우 총출동해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7:30
10월 극장가는 매력남의 대결? 한미 대표 배우 총출동해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미 대표 배우들이 10월 극장가에 총출동한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 저스틴 팀버레이크, ‘삼총사3D’ 올랜도 블룸, 그리고 ‘오직 그대만’ 소지섭, ‘티끌모아 로맨스’ 송중기가 그 주인공이다.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감독 윌 글럭,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으로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친구 사이지만 쿨한 잠자리를 즐기는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섹시 코미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영화 ‘블랙 스완’으로 주목 받은 밀라 쿠니스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이번 영화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실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GQ 아트디렉터 딜렌 역으로 출연해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또한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랜도 블룸은 12일 개봉한 ‘삼총사3D’(감독 폴 W.S. 앤더슨, 수입 및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극중 악명 높은 프랑스 공작으로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버킹엄 공작 역을 통해 보여줄 폭넓은 연기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병호 기자 solanin@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9240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한미 대표 배우들이 10월 극장가에 총출동한다. ‘프렌즈 위드 베네핏’ 저스틴 팀버레이크, ‘삼총사3D’ 올랜도 블룸, 그리고 ‘오직 그대만’ 소지섭, ‘티끌모아 로맨스’ 송중기가 그 주인공이다.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감독 윌 글럭,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으로 오랜만에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프렌즈 위드 베네핏’은 친구 사이지만 쿨한 잠자리를 즐기는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린 섹시 코미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영화 ‘블랙 스완’으로 주목 받은 밀라 쿠니스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이번 영화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실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GQ 아트디렉터 딜렌 역으로 출연해 섹시함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또한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랜도 블룸은 12일 개봉한 ‘삼총사3D’(감독 폴 W.S. 앤더슨, 수입 및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로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극중 악명 높은 프랑스 공작으로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버킹엄 공작 역을 통해 보여줄 폭넓은 연기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영화 '오직 그대만'의 소지섭(좌측),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송중기
한편 한국에서는 소지섭이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51k)을 통해 순수한 사랑을 선보이는 전직 복서로 스크린을 찾는다. 소지섭은 어두운 과거를 안고 한 여자에게 모든 사랑을 바치는 순정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여기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송중기는 다음달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 제작 인디스토리)로 청년 백수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랜도 블룸, 소지섭, 송중기가 펼칠 다채로운 매력 대결로 가을 극장가는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장병호 기자 solanin@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1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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