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피카츄 해돋이 ‘뾰족귀+노란얼굴’ 완전 판박이 ‘휘둥그레’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7:21
피카츄 해돋이 ‘뾰족귀+노란얼굴’ 완전 판박이 ‘휘둥그레’
[뉴스엔 정지원 기자]
피카츄 해돋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카츄 해돋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지난 10일 공개한 ‘오늘의 천문학 사진’이다.
공개된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플라타 강에서 포착된 것. 라 플라타 강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마치 피카츄의 뾰족한 귀와 동그란 얼굴을 연상케 한다.
피카츄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로서 노란 몸통과 귀여운 목소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피카츄인줄”, “귀랑 얼굴이 닮았다”, “아니 일단 저렇게 해가 불타오를 수 있는 건가?”, “라 플라타 강 한 번 가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가 활활 타오르는 듯한 이 사진은 빛의 굴절이나 구름, 타이밍 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미 항공우주국 홈페이지 캡처, 포켓몬 공식 사이트 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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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0944
[뉴스엔 정지원 기자]
피카츄 해돋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카츄 해돋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지난 10일 공개한 ‘오늘의 천문학 사진’이다.
공개된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라 플라타 강에서 포착된 것. 라 플라타 강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은 마치 피카츄의 뾰족한 귀와 동그란 얼굴을 연상케 한다.
피카츄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로서 노란 몸통과 귀여운 목소리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피카츄인줄”, “귀랑 얼굴이 닮았다”, “아니 일단 저렇게 해가 불타오를 수 있는 건가?”, “라 플라타 강 한 번 가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가 활활 타오르는 듯한 이 사진은 빛의 굴절이나 구름, 타이밍 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미 항공우주국 홈페이지 캡처, 포켓몬 공식 사이트 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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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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