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日 호소다 마모루 애니 감독, 24일 내한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6:56
日 호소다 마모루 애니 감독, 24일 내한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감독 호소다 마모루,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24일 내한한다.
6월 14일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23일 개막하는 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24일~26일 한국을 방문,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991년 도에이애니메이션에 입사해 극장판 ‘세일러문’ ‘은하철도 999’의 수석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디지몬 어드벤쳐’ ‘원피스;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등에 연출 및 감독으로 참여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에서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간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흥행 조짐을 예감케 하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26일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사진제공=CJ엔터]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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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070523n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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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감독 호소다 마모루,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24일 내한한다.
6월 14일 국내에서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23일 개막하는 제1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24일~26일 한국을 방문,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991년 도에이애니메이션에 입사해 극장판 ‘세일러문’ ‘은하철도 999’의 수석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디지몬 어드벤쳐’ ‘원피스;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등에 연출 및 감독으로 참여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일본에서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간 작품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흥행 조짐을 예감케 하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26일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사진제공=CJ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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