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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인터뷰│FOX채널 김태희 편성팀장, “미드는 몰아서 봐야 제 맛”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6:15
[News] 인터뷰│FOX채널 김태희 편성팀장, “미드는 몰아서 봐야 제 맛”
FOX채널, 매주 토요일마다 전 시즌 연속 방송

작년 OCN이 24시간 연속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선보인 이후 케이블 채널의 편성표는 상상력의 영역으로 넘어간 것 같다. 케이블 채널과 미국 드라마라는 특성이 만나는 지점에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진 것이다. 채널CGV, OCN을 비롯해서 몇몇 케이블 채널들은 인기 있는 TV시리즈들을 독특한 편성으로 선보였고, 최근 OCN의 는 순간 최고 시청률 3.75%를 기록하기도 했다. 작년에 정식으로 개국한 FOX채널은 비정기적으로 편성되던 이런 이벤트를 매주 토요일에 제공하기로 결정, 나 , (Medium)같은 작품의 전 시즌을 하루 종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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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시작되는 FOX채널의 전 시즌 연속 방송, 첫번째 작품

‘미드의 본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미국 드라마 전문 채널을 표방하고 있는 FOX채널은 이미 매주 토요일 5시간 연속 방송을 선보이며 시리즈를 비롯해 , , , 등의 작품으로 ‘미국 드라마 채널’이라는 자리를 선점한 OCN과 채널CGV에 맞서고 있다. 6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6월 23일), 시즌1(6월 30일), 시즌1과 시즌2, 등으로 이어질 ‘매주 시즌 연속 편성’이라는 FOX채널의 전략은 그런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다. 날로 확장하고 있는 케이블 시장에서 이들은 어떤 편성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 FOX채널의 김태희 편성팀장과 전화로 나눈 간단한 인터뷰를 소개한다.

FOX채널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인 서비스

2003년, 450만 명의 시청자가 시청한

t: 이렇게 파격적인 편성을 준비한 이유는 뭔가?
김태희 팀장: FOX채널은 미국 드라마 채널이다. 따라서 다른 채널에 비해 월등히 많은 작품수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미국 드라마들은 몰아서 봐야 제 맛이지 않나(웃음). 다른 채널들과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매 주마다 시즌 연속 편성이 가능한 정도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곳은 FOX채널뿐이다.

t: FOX채널이 보유한 작품의 수는 얼마나 되나?
김태희 팀장: 40여 편 정도의 미국 드라마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은 편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 FOX계열 제작사의 작품들이 아니어도 상관없나?
김태희 팀장: 그렇다. 우리도 다른 채널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물론 FOX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어느 정도 유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신작들을 편성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제작된 지 다소 오래된 작품들로 구성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별하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다른 채널들과의 차별성을 부여한다고 본다.

t: 지금도 토요일에는 5시간 연속 편성을 선보이고 있다.
김태희 팀장: 그건 매주 시즌 연속 방송을 위한 워밍업으로 기획한 편성이었다. 시청자들에게 폭스 채널에서는 주말이면 연속으로 미드를 볼 수 있다는 점을 학습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시청률이나 반응 면에서 결과는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t: 이번 편성은 앞으로 얼마나 지속될 예정인가.
김태희 팀장: 6월 16일에 시작해서 여름방학 기간까지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편성의 첫 번째 작품은 인데, 곧 3번째 시즌을 방영한다. 이런 편성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의 프로모션처럼 기획될 가능성도 있다.

t: 한국어 더빙도 계속 선보이고 있다.
김태희 팀장: 현재 오후 시간에 방영되는 은 더빙 방송으로 내보내는 중이다. 사실 미드가 젊은 층에서만 소비되는 면이 강한데 더빙을 하고 나서는 넓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는 더빙을 단지 영어를 한국어 대사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 동일한 드라마를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FOX채널의 새로운 시리즈, 로또와 인생역전을 다루고 있는 작품

t: 사실 연속 방송이라는 기획은 다른 채널들이 먼저 선보인 아이템이었다. FOX채널의 고유한 차별성은 어떻게 가져갈 건가?
김태희 팀장: 우리로서는 미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을 최대한 배려하는 편성을 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중간에 광고를 넣거나 채널 프로모션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을 지양하고 미드 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다른 시즌을 하나로 묶어서 영화처럼 편성하는 방법도 고민 중이다.

t: 앞으로 다른 계획이 있는가?
김태희 팀장: 시즌 연속 편성 외에도, 조만간 새로 편성되는 신작들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오래보기’ 이벤트처럼 한 극장에서 관객들이 24시간동안 미드의 한 시즌을 전부 볼 수 있는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다. 일종의 프리미엄 시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글) 차우진 lazicat@t-fac.com

저작권자 ⓒ 매거진t.(

出處: http://news.nate.com/view/20070611n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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