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장근석 사생팬 경고 “나의 일거수일투족 안다고 수근대겠지”
정이있는마루
2011. 11. 1. 07:15
장근석 사생팬 경고 “나의 일거수일투족 안다고 수근대겠지”
[데일리안 김상영 넷포터]
◇ 사생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낸 장근석. ⓒ 데일리안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사생팬들에게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장근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라며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이어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라며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너네 이제부터 out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근데 웃긴건 어제 택시가 10대 가량 따라다니 길래 밖에 내려서 일본어로 따라오지마. 나 열받으면 무서워라고 한참 말했는데 말을 못알아듣는거라”라며 “알고보니 제3세계 사람이었음. 먼 산. 사생도 아주 인터네셔널한 아시아프린스”라고 덧붙였다.
‘사생팬’이란 인기연예인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해당 연예인의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며 생활하는 극성팬을 지칭한 표현이다.
특히 학업이나 직장생활까지 뒷전으로 미룬 채 연예인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고, 스토커 수준으로 변하는 사례도 있어 최근 들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김하늘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너는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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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상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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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낸 장근석. ⓒ 데일리안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사생팬들에게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장근석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라며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엄중하게 경고했다.
이어 “너네 얼굴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라며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너네 이제부터 out이야!”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근데 웃긴건 어제 택시가 10대 가량 따라다니 길래 밖에 내려서 일본어로 따라오지마. 나 열받으면 무서워라고 한참 말했는데 말을 못알아듣는거라”라며 “알고보니 제3세계 사람이었음. 먼 산. 사생도 아주 인터네셔널한 아시아프린스”라고 덧붙였다.
‘사생팬’이란 인기연예인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해당 연예인의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며 생활하는 극성팬을 지칭한 표현이다.
특히 학업이나 직장생활까지 뒷전으로 미룬 채 연예인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고, 스토커 수준으로 변하는 사례도 있어 최근 들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김하늘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너는펫’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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