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인어공주에서 마녀로 변신?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4:05
‘슈퍼스타K3’ 투개월 김예림, 인어공주에서 마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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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혜미 기자] 투개월이 ‘브라운시티’ 무대로 개성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부제로 TOP7의 경연이 펼쳐졌다.
투개월의 선곡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브라운시티’로 앞선 ‘여우야’ ‘포커페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사미스로 곤욕을 치렀던 지난 경연과 달리 미스 없이 투개월만의 매력이 잘 녹아든 무대를 완성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도대윤 씨 많이 발전했다. 우리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소리를 들려줬다” “김예림에게 늘 말하는 희소가치가 있다”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김예림의 보이스를 ‘사람을 홀리는 인어보이스’라 칭한 바 있는 이승철은 “가끔 마녀 같은 느낌도 섞여 있다. 장재인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장재인이 이겨냈듯 잘하고 있다. 엄청난 발전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번 생방송에서는 울랄라세션이 ‘미인’으로 세 번째 슈퍼세이브를 손에 넣었다. 첫 탈락자로는 크리스의 이름이 호명됐다.
사진 = TV리포트 DB
이혜미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5n0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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