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윤도현 YB `나는가수다` 대신 방방곡곡 콘서트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3:41
윤도현 YB '나는가수다' 대신 방방곡곡 콘서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을 앞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윤도현(39)의 록밴드 'YB'가 전국투어로 아쉬움을 달랜다.
16일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에 따르면, YB는 10월15일 강원 강릉에서 전국투어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 청춘'을 시작한다.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매진을 기록한 동명 콘서트의 연장선상이다. YB의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6개월간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다음기획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즐기면서 하는 음악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YB가 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이후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하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B의 전국투어는 10월29일 진주, 11월에는 5일 포항·12일 광주·19일 대구·26일 인천 등지로 이어진다. 연말까지 계속되며 나머지 지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YB는 14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일곱번 생존하면 퇴장하는 명예졸업 제도를 앞두고 7위에 그치며 불명예 퇴진했다. YB와 함께 이 프로그램의 스타팅 멤버로 활약한 박정현(35)과 김범수(32)는 명예졸업을 했다.
realpaper7@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816n2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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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졸업을 앞두고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윤도현(39)의 록밴드 'YB'가 전국투어로 아쉬움을 달랜다.
16일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에 따르면, YB는 10월15일 강원 강릉에서 전국투어 'YB 초심유지 인증콘서트 청춘'을 시작한다.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매진을 기록한 동명 콘서트의 연장선상이다. YB의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6개월간 '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다음기획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즐기면서 하는 음악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YB가 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이후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하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B의 전국투어는 10월29일 진주, 11월에는 5일 포항·12일 광주·19일 대구·26일 인천 등지로 이어진다. 연말까지 계속되며 나머지 지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YB는 14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일곱번 생존하면 퇴장하는 명예졸업 제도를 앞두고 7위에 그치며 불명예 퇴진했다. YB와 함께 이 프로그램의 스타팅 멤버로 활약한 박정현(35)과 김범수(32)는 명예졸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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