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현장] 뮤지컬 [햄릿] 연습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3:18
[현장] 뮤지컬 [햄릿] 연습실
서범석, “보다 완성되고 원숙한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는 중”
▲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장면 중 오필리어의 죽음 후 다투는 오필리어의 오빠 레어티스 역의 전동석 배우와 햄릿의 박은태 배우, 그들을 중재하는 클라우디우스의 서범석 배우 ⓒ 김호경 기자 (뉴스컬쳐=박해리 기자)2011년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이 한창인 천호동 EMK연습실을 오늘 (10월 13일) 오후 3시에 찾았다. 공연을 1주일 앞둔 오늘, 배우들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전막을 연습하는 중이었다. 공개된 부분은 30분가량의 2막의 클라이맥스와 커튼콜 연습장면 이다. 햄릿 역의 박은태, 오필리어 역의 윤공주, 클라우디우스 역의 서범석, 거투르트 역의 신영숙, 레어티스 역의 전동석, 폴로니우스 역의 김장섭 배우를 비롯한 전체 앙상블 배우들이 연습에 참여했다. 배우들은 편한 복장으로 연습에 임했다. 공개된 2막에서는 햄릿의 여인 오필리어의 죽음, 여왕의 자살과 햄릿에게 죽임을 당하는 왕, 마지막으로 햄릿의 죽음까지 비극의 극치를 달린다. 서범석 배우는 “음악과 드라마가 잘 어울려진 작품으로 그동안의 1, 2,3 시즌을 거쳐 4번째 공연을 맞아 보다 완성된, 원숙한 햄릿이 나오도록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맡은 역은 클라우디우스로 형을 죽이고 왕비 거투르트와 결혼한 햄릿의 작은아버지 이다. 그는 “드디어 아버지 역할을 벗어나서 작은 아버지 역을 맡았다.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줄것이다”라고 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햄릿 역의 박은태 배우는 “지금껏 해왔던 작품들 중에 가장 많은 심리적인 면을 표현하는 역할이다”라며 주인공 햄릿의 캐릭터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했다. 락 오페라 뮤지컬 [햄릿]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7일 까지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장면 중 커튼콜 무대를 연습하는 햄릭 역의 박은태 배우와 그를 지켜보는 윤공주, 전동석, 김장섭 배우 ⓒ 김호경 기자 [공연정보]공연명: 락 오페라 뮤지컬 [햄릿]음악감독: 원미솔 안무: 이란영연출: 로버트 요한슨공연기간: 2011.10.20.~2011.12.17 공연장소: 유니버셜 아트센터 출연: 김수용, 박은태, 서범석, 윤영석, 신영숙, 강태을, 전동석, 윤공주, 김성기 외관람료: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인터뷰 NCTV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해리 기자 musical@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7115
서범석, “보다 완성되고 원숙한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는 중”
▲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장면 중 오필리어의 죽음 후 다투는 오필리어의 오빠 레어티스 역의 전동석 배우와 햄릿의 박은태 배우, 그들을 중재하는 클라우디우스의 서범석 배우 ⓒ 김호경 기자 (뉴스컬쳐=박해리 기자)2011년 하반기 기대작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이 한창인 천호동 EMK연습실을 오늘 (10월 13일) 오후 3시에 찾았다. 공연을 1주일 앞둔 오늘, 배우들은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전막을 연습하는 중이었다. 공개된 부분은 30분가량의 2막의 클라이맥스와 커튼콜 연습장면 이다. 햄릿 역의 박은태, 오필리어 역의 윤공주, 클라우디우스 역의 서범석, 거투르트 역의 신영숙, 레어티스 역의 전동석, 폴로니우스 역의 김장섭 배우를 비롯한 전체 앙상블 배우들이 연습에 참여했다. 배우들은 편한 복장으로 연습에 임했다. 공개된 2막에서는 햄릿의 여인 오필리어의 죽음, 여왕의 자살과 햄릿에게 죽임을 당하는 왕, 마지막으로 햄릿의 죽음까지 비극의 극치를 달린다. 서범석 배우는 “음악과 드라마가 잘 어울려진 작품으로 그동안의 1, 2,3 시즌을 거쳐 4번째 공연을 맞아 보다 완성된, 원숙한 햄릿이 나오도록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맡은 역은 클라우디우스로 형을 죽이고 왕비 거투르트와 결혼한 햄릿의 작은아버지 이다. 그는 “드디어 아버지 역할을 벗어나서 작은 아버지 역을 맡았다. 섹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줄것이다”라고 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햄릿 역의 박은태 배우는 “지금껏 해왔던 작품들 중에 가장 많은 심리적인 면을 표현하는 역할이다”라며 주인공 햄릿의 캐릭터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했다. 락 오페라 뮤지컬 [햄릿]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7일 까지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 뮤지컬 [햄릿](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장면 중 커튼콜 무대를 연습하는 햄릭 역의 박은태 배우와 그를 지켜보는 윤공주, 전동석, 김장섭 배우 ⓒ 김호경 기자 [공연정보]공연명: 락 오페라 뮤지컬 [햄릿]음악감독: 원미솔 안무: 이란영연출: 로버트 요한슨공연기간: 2011.10.20.~2011.12.17 공연장소: 유니버셜 아트센터 출연: 김수용, 박은태, 서범석, 윤영석, 신영숙, 강태을, 전동석, 윤공주, 김성기 외관람료: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인터뷰 NCTV 공연장 전시장http://www.newsculture.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해리 기자 musical@newsculture.tv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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