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리듬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 중남미 수출 `글로벌 신호탄`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2:51
리듬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 중남미 수출 '글로벌 신호탄'
[서울신문NTN]
CJ E&M 넷마블(부문대표 남궁 훈)은 26일(현지시간)부터 중남미 온라인게임포털 소프트닉스와 함께 ‘알투비트(R2Beat)’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페인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알투비트’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중남미 10개국에 서비스되며 브라질 이용자를 위한 포르투갈어 서비스도 올해 3분기경 제공 예정이다.
소프트닉스는 온라인게임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른 중남미에서 5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온라인게임 포털이다.
포털사이트 운영 외에도 중남미 지역의 선불카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CJ E&M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음악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독특한 캐주얼 게임으로 적응이 쉽고 게임 분위기가 밝아 여성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승원 CJ E&M 넷마블 해외사업부 이사는 “‘알투비트’의 중남미 수출은 스튜디오 체제 구축으로 탄탄한 개발력을 확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CJ E&M 넷마블 글로벌 전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CJ E&M 넷마블은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통해 개발력과 유기적인 형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글로벌 종합 게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27n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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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CJ E&M 넷마블(부문대표 남궁 훈)은 26일(현지시간)부터 중남미 온라인게임포털 소프트닉스와 함께 ‘알투비트(R2Beat)’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스페인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알투비트’는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중남미 10개국에 서비스되며 브라질 이용자를 위한 포르투갈어 서비스도 올해 3분기경 제공 예정이다.
소프트닉스는 온라인게임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른 중남미에서 5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온라인게임 포털이다.
포털사이트 운영 외에도 중남미 지역의 선불카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CJ E&M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음악이라는 소재를 결합한 독특한 캐주얼 게임으로 적응이 쉽고 게임 분위기가 밝아 여성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승원 CJ E&M 넷마블 해외사업부 이사는 “‘알투비트’의 중남미 수출은 스튜디오 체제 구축으로 탄탄한 개발력을 확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CJ E&M 넷마블 글로벌 전략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CJ E&M 넷마블은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통해 개발력과 유기적인 형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글로벌 종합 게임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527n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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