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임신` 김여진,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모성애 연기 펼쳐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2:17
'임신' 김여진,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모성애 연기 펼쳐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억척과부 언양댁으로 분해
[노컷뉴스 영화팀 신진아 기자]
지난 20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김여진이 감동 휴먼드라마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억척과부 언양댁으로 분해 가슴 따뜻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고래를 찾는 자전거’는 눈이 멀어가는 동생을 위해 남원에서 울산 장생포까지 고래를 찾아 자전거 여행을 떠난 두 남매의 가슴 찡한 감동스토리. 극중 김여진은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언양댁으로 분했다.
지난 2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에서 비극적인 엄마 역할로 애끓는 모정을 토해냈던 김여진은 이번에는 맛깔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하며 푸근한 미소의 모성애 가득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메가폰을 잡은 김영로 감독은 최근 진행된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고래를 찾는 자전거’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동심, 궁극적으로는 가족의 완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여진은 20일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한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난 2004년 MBC 김진민 PD와 결혼한 김여진은 “몸이 안 좋아서 초반에는 임신 사실을 주변에 알릴 수 없었다”며 “이젠 알려도 될 것 같아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nocutnews.co.kr
[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1n08031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억척과부 언양댁으로 분해
[노컷뉴스 영화팀 신진아 기자]
지난 20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김여진이 감동 휴먼드라마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억척과부 언양댁으로 분해 가슴 따뜻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인다.
‘고래를 찾는 자전거’는 눈이 멀어가는 동생을 위해 남원에서 울산 장생포까지 고래를 찾아 자전거 여행을 떠난 두 남매의 가슴 찡한 감동스토리. 극중 김여진은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언양댁으로 분했다.
지난 2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에서 비극적인 엄마 역할로 애끓는 모정을 토해냈던 김여진은 이번에는 맛깔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하며 푸근한 미소의 모성애 가득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메가폰을 잡은 김영로 감독은 최근 진행된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고래를 찾는 자전거’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동심, 궁극적으로는 가족의 완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여진은 20일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한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지난 2004년 MBC 김진민 PD와 결혼한 김여진은 “몸이 안 좋아서 초반에는 임신 사실을 주변에 알릴 수 없었다”며 “이젠 알려도 될 것 같아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jashin@nocutnews.co.kr
[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1n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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