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김동성 “연예계 진출하려 쇼트트랙 은퇴한거 아니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5. 00:59
김동성 “연예계 진출하려 쇼트트랙 은퇴한거 아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갑작스러운 은퇴와 그간 자신의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입을 열었다.
김동성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지난 5년 동안 호주에서 보낸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동성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중 연예계 진출을 꿈꾸다 좌절돼 호주로 떠났다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은퇴를 결심할 당시 김동성은 잦은 부상과 쉴 새 없이 이어진 시합으로 인해 무릎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무릎 연골이 없다며 본의 아니게 선수생활을 은퇴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자기야' 공식 깐죽개그의 달인 최양락은 "솔직히 조금은 연예계 진출 생각도 있지 않았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월 13일 방송.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9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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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갑작스러운 은퇴와 그간 자신의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입을 열었다.
김동성은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지난 5년 동안 호주에서 보낸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동성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중 연예계 진출을 꿈꾸다 좌절돼 호주로 떠났다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은퇴를 결심할 당시 김동성은 잦은 부상과 쉴 새 없이 이어진 시합으로 인해 무릎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무릎 연골이 없다며 본의 아니게 선수생활을 은퇴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자기야' 공식 깐죽개그의 달인 최양락은 "솔직히 조금은 연예계 진출 생각도 있지 않았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0월 13일 방송.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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