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백동수’ 지창욱 “첫 키스신, 신현빈이 편하게 리드(?)해줬다”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3:18
‘백동수’ 지창욱 “첫 키스신, 신현빈이 편하게 리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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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지창욱이 신현빈과의 첫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SBS TV ‘무사 백동수 스페셜’에선 극중 러브라인으로 엮였던 백동수(지창욱)와 유지선(신현빈)의 첫 키스신 현장이 소개됐다.
유지선 역할을 맡은 신현빈은 “동수와 키스신을 찍는 다는 것을 둘 다 모르고 갑자기 찍게 됐다”며 “하라고 하셔서 열심히 찍긴 했다”고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동수와 지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키스신이었던 것.
신현빈은 “키스신 당시엔 서로 안 친한 상태였다. 이야기도 잘 안 해 본 상태였는데 찍게 됐다”고 당시 당황을 덧붙였다.
백동수 역의 지창욱은 키스신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신현빈 누나가 편하게 리드(?)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신현빈은 화제가 됐던 북벌지계 문신 분장에 대한 비화도 공개했다. 그녀는 “북벌지계 같은 경우는 분장할 때 소요시간이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렸다. 분장팀 두분이 오셔서 분장을 해주셨다”며 “처음엔 오래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대본도 보고 밥도 먹으며 익숙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촬영현장과 배우들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2n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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