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KBS, 탈북자·장애인부부 50쌍 무료 합동결혼식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3:10
KBS, 탈북자·장애인부부 50쌍 무료 합동결혼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탈북자와 다문화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KBS는 14일 탈북자와 다문화부부, 장애인부부 등 소외계층 50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박지현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날 행사의 주례는 김인규 KBS 사장이 맡으며, '개그콘서트' 출연진의 축하공연과 KBS 관현악단의 축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 결혼식 주인공들의 사연은 KBS '러브 인 아시아'와 '굿모닝 대한민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KBS는 "합동결혼식 개최 행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공영방송 공적책무의 일환"이라며 "전국 18개 지역국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책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141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탈북자와 다문화 부부가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KBS는 14일 탈북자와 다문화부부, 장애인부부 등 소외계층 50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박지현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날 행사의 주례는 김인규 KBS 사장이 맡으며, '개그콘서트' 출연진의 축하공연과 KBS 관현악단의 축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 결혼식 주인공들의 사연은 KBS '러브 인 아시아'와 '굿모닝 대한민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KBS는 "합동결혼식 개최 행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공영방송 공적책무의 일환"이라며 "전국 18개 지역국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책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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