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SBS `천일의 약속`, 첫회부터 19금 베드신?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2:45
SBS '천일의 약속', 첫회부터 19금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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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약속’. 첫회부터 19금 베드신?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2n32025
‘천일의 약속’. 첫회부터 19금 베드신?
SBS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방송하는 ‘천일의 약속’이 첫회부터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눈길을 끈다. 남녀 주인공 김래원과 수애의 농염한 베드신이 첫회에 두차례나 등장하고 파격적인 키스신도 나오는 등 첫회부터 강렬한 멜로로 몰아친다.
2008년 SBS ‘식객’ 이후 군복무로 3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래원과 청순한 이미지의 수애는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격정적인 애정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과도한 신체 노출은 없지만 수애가 김래원과 벽에 기댄 채 서서 김래원의 와이셔츠를 찢는 장면 등 선정적인 장면이 담겼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원회가 예능프로그램의 방송언어와 선정성에 대한 심의 고삐를 죔에 따라 첫회 방송분이 사후 심의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일부 제기됐다.
11일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는 김래원과의 베드신에 대해 “서연의 적극적인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내가 김래원씨를 리드해야 했는데 현장에서는 김래원씨가 리드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래원은 “베드신을 촬영하면서 수애씨가 내 와이셔츠를 뜯어야 하는데 미리 단추 실밥까지 잘라뒀는데도 잘 못해서 급한 마음에 내가 와이셔츠를 뜯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인기기사]· '좀 놀았나?' 걸그룹, 과거영상 공개 '충격'· 미녀 아나운서들, 똑같은 망사 패션 '돌려입었나?'· '박주영 땜빵' 전락한 이동국, 씁쓸한 교체 투입· 미모의 흡혈녀 "피 마시면 배터리 차는 느낌"· 외도에 실망한 女스타, 남편 화해 요청에…· '노출 조심해야지' 소녀시대 윤아, 다소곳하게!· '얼굴 값 좀…' 무개념 판빙빙에 팬들 '눈살' · '더러운 X' 신수지, 홈피에 분노 폭발…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프로농구 점프업! 더 높이 점프!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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