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코믹연애사극 ‘밀당의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 11월 개막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2:24
코믹연애사극 ‘밀당의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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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진영 기자] PMC프러덕션의 새로운 창작 연극 ‘밀당의 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밀당의 탄생’은 ‘밀고 당기기’라는 연애 중 남녀 사이의 심리를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삼국시대의 선화공주가 등장하는 시대극이다. 대학로에서 늘 흥행코드로 자리 잡은 로맨틱 코미디 극들 중 ‘코믹연애사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접근,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 예정이다.
연애의 고수 서동 역에는 공연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배우 성두섭이 확정됐다. 성두섭은 ‘빨래’, ‘옥탑방 고양이’, ‘싱글즈’ 등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늑대의 유혹’의 정태성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주인공 선화공주 역에는 연기 10년 경력의 실력파 배우 이정미와 다양한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문혜원이 더블캐스팅 됐다.
혜명왕자 역으로 오대환과 김대종, 남이 역은 배우 육현욱, 순이 역에 김해정, 마지막으로 고수 역으로는 추정화와 이은진까지 감초역할에도 하나 같이 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모두 참여하게 됐다.
‘웰컴투마이월드’와 ‘늑대의 유혹’ 작가 서윤미의 연출가로서의 데뷔작이기도 한 ‘밀당의 탄생’은 현대무용의 고급스러운 율동과 각각 다른 분위기의 랩, 판소리, 타령 등이 가미된 7곡의 음악을 더해 극 분위기를 더욱 세련되게 이끌고 있다.
한편 ‘밀당의 탄생’은 오는 11월 15일 PMC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그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사진=PMC
박진영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0751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PMC프러덕션의 새로운 창작 연극 ‘밀당의 탄생?선화공주 연애비사’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밀당의 탄생’은 ‘밀고 당기기’라는 연애 중 남녀 사이의 심리를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삼국시대의 선화공주가 등장하는 시대극이다. 대학로에서 늘 흥행코드로 자리 잡은 로맨틱 코미디 극들 중 ‘코믹연애사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접근,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 예정이다.
연애의 고수 서동 역에는 공연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배우 성두섭이 확정됐다. 성두섭은 ‘빨래’, ‘옥탑방 고양이’, ‘싱글즈’ 등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늑대의 유혹’의 정태성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주인공 선화공주 역에는 연기 10년 경력의 실력파 배우 이정미와 다양한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문혜원이 더블캐스팅 됐다.
혜명왕자 역으로 오대환과 김대종, 남이 역은 배우 육현욱, 순이 역에 김해정, 마지막으로 고수 역으로는 추정화와 이은진까지 감초역할에도 하나 같이 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모두 참여하게 됐다.
‘웰컴투마이월드’와 ‘늑대의 유혹’ 작가 서윤미의 연출가로서의 데뷔작이기도 한 ‘밀당의 탄생’은 현대무용의 고급스러운 율동과 각각 다른 분위기의 랩, 판소리, 타령 등이 가미된 7곡의 음악을 더해 극 분위기를 더욱 세련되게 이끌고 있다.
한편 ‘밀당의 탄생’은 오는 11월 15일 PMC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그 첫 번째 막을 올린다.
사진=PMC
박진영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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