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나가수 호주공연 드림팀 오늘(13일) 귀국 ‘쉬지도 못하고..’
정이있는마루
2011. 10. 14. 22:03
나가수 호주공연 드림팀 오늘(13일) 귀국 ‘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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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경민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 호주공연 드림팀이 무사히 첫 해외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10월 13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나가수' 호주공연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가수들이 귀국했다.
인순이를 비롯해 바비킴 YB 박정현 김범수 김경호 김연우 장혜진 김조한 등 가수들은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아트센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열창의 무대를 펼친 뒤 쉴 여유없이 바로 비행기편에 몸을 실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가수들이 주말 콘서트를 비롯해 개별 스케줄이 있어 쉬지도 못하고 바로 와야했다"며 "이번 비행기를 놓치면 주말까지 도착할 비행기가 없어 다들 서둘러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호주 교민을 비롯해 2,200여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총 14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MC 윤종신의 진행으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는 인순이 바비킴 장혜진 등 현재 '나가수' 출연 중인 가수들이 참가해 탈락자를 가리는 실제 경연으로 진행됐고, 2부는 스페셜 멤버로 원년멤버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를 비롯해 김연우 김조한 JK김동욱 등 탈락자들이 함께했다.
'나가수' 첫 해외공연이 된 호주 콘서트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호주 정부 초청으로 무료로 이뤄졌으며 호주 한인회 추첨 신청자들과 사전에 imbc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청중평가단을 선정했다. 10월 23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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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6571
[뉴스엔 고경민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 호주공연 드림팀이 무사히 첫 해외공연을 마치고 입국했다.
10월 13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나가수' 호주공연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가수들이 귀국했다.
인순이를 비롯해 바비킴 YB 박정현 김범수 김경호 김연우 장혜진 김조한 등 가수들은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아트센터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Sidney Myer Music Bowl)에서 열창의 무대를 펼친 뒤 쉴 여유없이 바로 비행기편에 몸을 실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가수들이 주말 콘서트를 비롯해 개별 스케줄이 있어 쉬지도 못하고 바로 와야했다"며 "이번 비행기를 놓치면 주말까지 도착할 비행기가 없어 다들 서둘러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호주 교민을 비롯해 2,200여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1,2부로 나뉘어 총 14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MC 윤종신의 진행으로 약 3시간 가량 진행됐다. 1부는 인순이 바비킴 장혜진 등 현재 '나가수' 출연 중인 가수들이 참가해 탈락자를 가리는 실제 경연으로 진행됐고, 2부는 스페셜 멤버로 원년멤버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를 비롯해 김연우 김조한 JK김동욱 등 탈락자들이 함께했다.
'나가수' 첫 해외공연이 된 호주 콘서트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호주 정부 초청으로 무료로 이뤄졌으며 호주 한인회 추첨 신청자들과 사전에 imbc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청중평가단을 선정했다. 10월 23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민 기자 gogi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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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2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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